a day 80

트위터 팁]교류없는 트친들 간단하게 정리하기.

안녕하세요. 황팽입니다. 오늘은 지겨운 카메라,사진 얘기 말고 요즘 가장 화두가 되는 "sns"의 선두주자 "트위터"에 대해 얘기 해 보려해요. 나름 트위터, 페이스북,블로그등 sns를 자유자재(?)로 구사 할 줄 알아서 혼자 으쓱으쓱. ㅋㅋ 언제 시작했는지 기억도 안 나는 트위터는 어느새 퐐로잉이 3,800분이 넘었는데 그에 비해 퐐로워분들은 3,500분 정도라서 제가 퐐로잉하고 싶으신 분들이 있어서 몇 명 퐐로잉 안 했는데 퐐로잉이 퐐로워보다 많다보니 퐐로잉하는데 제약이 많아서 이 기회에 그 동안 교류 없는 퐐로잉분들을 정리 해 보기로 마음 먹었답니다. 퐐로잉이 퐐로워 보다 약 300명 정도 많으니 트친 추가하는데 많은 제약이 있네요. 자세한 건 요기로. -최근 며 칠 동안 트윗을 안 한 분. -나와..

a day/사진으로~ 2011.08.28

휴가 때 전시회.

안녕하세요. 휴가기간이라서 블로그도 휴가를 주고 있는데 휴가 때 어찌나 할 게 없는지 다시 블로그를 뒤지고 있답니다. ㅋㅋ 휴가 첫 날, 설레이는 기분으로 문화 생활 좀 했어요. 일단 가장 만만한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오르세 미술관 전" 한가람 미술관에서 사진전만 봤지 그림은 처음 봤어요. 사실 사진과 성격은 같지만 그림은 웬지 접하기 힘든 부분이 있어 생각은 있어도 그 동안 멀리 해 왔는데 그림 그리는 친한 형이 있어 그런 사람의 작품 감상방법이나 생각등도 배우고 궁금해서 흔쾌히 함께 했어요. 전시회장 입구. 이번 오르세 전 메인 작품은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잘은 모르지만 그 동안 낯에 익은 그림이긴 하지만 그림에 별관심이 없어 그냥 그러려니 했던 작품이었어요. 하지만 전시회장 전체가..

a day/사진으로~ 2011.08.07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동.

지난 번 "Josh 사진 전시회"마치고 며칠 뒤 Josh가 가게에 놀러 왔다. 처음엔 몰랐는데 집에 갈 때 보니 손에 무언가 큰게 들려 있어서 뭐냐고 물어 봤더니 선물이라며 그 큰걸 나에게 불쑥 내밀었다. 그래서 또 뭐냐고? 물으니 전시회때 내가 가장 좋아한다고 얘기했던 사진이란다. 기억난다. 전시회 때 "형 이 사진 중에서 뭐가 가장 마음에 들어?"라고 해서 사진 한 점을 고른 기억이 난다. 사진 액자하는데 도와줘서 꽤 많은 비용이 드는지도 아는데 비용도 중요하지만 이걸 떠나서 단지 마음에 든다고 자식같은 작품을 선뜻 선물 해 준 마음에 너무너무너무 감동했다. 그 자리에서도 그렇고 문자로도 Thanks. 한 백번은 한 거 같다. 실제 크기 비교를 위해 제가 좋아하는 슬램덩크와 비교해놨어요. 엄청 크죠?..

a day/사진으로~ 2011.07.26

엄마 밥상에서 사랑을 느끼다.

오랜만에 어머니 이야기로 글을 쓰네요. 내 어머니, 하지만 대부분의 어머니들. 에서 소개 했듯기 어머니는 근검 절약이 몸에 베셨죠. 다행히도 3명의 자식들이 그러한 모습들을 잘 받아 들여서 어머니만큼은 아니지만 (돈이 없어서 그렇겠지만ㅋㅋㅋ)꽤 검소하게들 살고 있어요. 정말 대단하다. 라고 느끼는 어머니의 모습은 이런 근검 절약 말고도 한 가지 더 있는데 바로 "영감,자식새끼들"입으로 들어 가는 음식에 대한 겁니다. 특히 어머니의 음식은 정말 투박해요. 아기자기함 없고 꾸밈없는 모양들. 하지만 영감과 자식새끼들 입에 들어 가는 음식은 직접 하셔야 직성이 풀리시는지 약 10여년 동안 겹친 3형제의 학창 시절 동안 가끔은 귀찮아서 "도시락 싸기 귀찮으니 학교가서 빵 사먹어라." 라고 하셨을 법한데 그 기간동..

a day/사진으로~ 2011.06.30

눈과 귀가 즐거워 질 것 같은 하루.

비록 중고로 샀지만 오랜만에 CD를 샀다. 난 참 중고를 사랑한다. 새제품을 사 본적은 거의 없을만큼 중고제품을 애용하는 편이다. 카메라는 물론이고 CD,책,노트북,자전거 차까지. 여태 아무런 말썽없이 잘 사용해서 그런지 중고품에 대해 많이 관대하고 선호하는 편이다. 유일하게 모으는 품목들인 CD와 책. 성발라 4,5집과 캐스커 2집, 지금은 해체되서 너무 아쉬운 롤러코스터 5집. 중고CD지만 새거같이 너무 깨끗깨끗. 오늘같이 비오는(?)출근길에 어울릴거 같아 캐스커 2집을 들으며 왔는데 우산이 있었지만 비맞느라 정신이 없어 정작 음악에 집중을 못 했다. 컵케잌 붐을 일으킨 장본인. http://www.goodovening.com/ 나와 비슷한 평범한 사람의 성공기에 더 눈이 가는 요즘. 대충 넘겨봤는데..

a day/사진으로~ 2011.06.29

王天파닭과 함께 한 여행 계획.

요즘은 사회 생활 하면서 만난 사람들과 꾸준히 2~3년 동안 만나오면 오래됐다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충분히 공감 할 거라 생각되고 어제 만난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인데 한 두명도 아닌 10명 내외의 꽤 많은 인원들이 오랜 시간동안 꾸준히 만나오고 있다. 그런 그들이 놀러 가자는 제안을해서 계획 세운다는 핑계로 논현역쪽에서 급만남을 가졌다. 논현동 영동시장 끝자락에 있는 "왕천 파닭" 논현동 이 골목은 처음 와 봤는데 곱창집부터 없는게 없는 여기까지 오면서 한눈 엄청 팔았답니다. "저것도 맛있겠다." "어 저기도 유명하던데,,"라며 말이죠. 아쉽게도 맛집리뷰가 아니고 그냥 일상잡귀에요. 여름에 시원한 생맥 기본이죠. 알콜을 즐겨하진 않는 체질이지만 그래도 시원해보이고 좋네요. 부끄럽게도 파닭은 몇 번 안..

a day/사진으로~ 2011.06.29

한 줄로 보는 "황팽"의 요즘.

아이폰속의 사진을 보면 그의 일상을 알 수 있다. 정말 쓸데없는 신변잡귀이니 휙휙 내려시뎌 됩니다. 5월13~14일 Green을 표방하는 음악 페스티벌에 다녀 왔어요. 함께 갔던 일행들. 오른쪽에 쭈욱 뻗어있는 사람 왜 이리 웃기지. ㅋㅋㅋ 약1만명이상의 사람이 모이다보니 여러 기업에서 마케팅차원에서 공연장에 나타났다. 그 중에 가장 웃겼던 우루사. "간때문이야~~"를 유행시킨 차두리의 가면. 완전 똑같애. ㅋㅋㅋㅋㅋ 사진 촬영에도 흔쾌히!! 슬램의 신 오랜만에 슬램. 오랜만에 슬램이라 온몸이 욱신욱신. 땀범벅, 물범벅 그래도 씐났다. 남성잡지 GQ를 보던중 9월6천만원짜리 시계 발견. 후덜덜 정도가 아니다. 이미 푸르디 푸른 양재 시민의 숲. 돗자리와 도시락 들고 그녀와 하루종일 함께 하고 싶은 신선한..

a day/사진으로~ 2011.05.30

출근길과 집.

*출근길 5월은 가정의 달이라는 이름말고도 "이사철"이라고 불리운다. 별로 크지 않은 아파트 단지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나가고 들어온다. 나가는 사람은 어디로 가는지 알 수 는 없지만 나가는 사람은 더 좋은 곳으로 이사갔으면 하고 들어 오는 사람은 이 곳이 전에 살던 곳보다 더 좋은 곳이었으면 한다. 우리 아파트 너무 좋아요.^^ *집 퇴근하고 집에서 배깔고 보는 슬램덩크의 달콤함이란,,, 벌써 몇 번이나 봤는지 이제는 셀 수도 없고 31권짜리 전권 산거 너무 탁월한 선택이었다. 안선생님의 한 마디 한 마디. 깨알같이 숨어있는 아직도 발견하지 못 한 웃긴 그림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글이 유익하셨거나 사진이 좋거나 혹은 재미있으..

a day/사진으로~ 2011.05.12

삼겹살과 정의를 위하여.

#1 어제는 (원래 장사가 안 됐지만)비와서 그런지 장사가 더 안 됐지만 저녁에 고기 약속이 있어 하루종일 눈누난나 콧노래를 불렀던 "나" 요즘 즐겨보는 위대한 탄생까지도 내팽개쳐버릴만큼 고기는 소중하니까. 게다가 얻어 먹는거. ㅋㅋㅋ 다시 열블로그 하는 요즘 고기 먹을 때도 블로그에 글 올릴 생각으로 카메라를 꺼내고 상추,밑반찬등 굽기 전 가지런히 놓여있는 생고기 사진도 찍은 후 고기는 불판으로~~~~~~ . . . . . . . . . . . . . . . . . . . 그리고 저 사진이 마지막이었다. 블로그 포스팅이고 뭐고 잊어 버린채 정말 신나게 먹었다.ㅠㅠ;; 죄송해요. 노릇노릇 구워진 삼겹살 사진 한 장 못 찍어서요. #2 요즘 가장 열을 올리고 있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수영". 토요일은 강..

a day/사진으로~ 2011.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