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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한라미교 창단 멤버이자 찍사겸 후기 전문"인 "황평훈"이라 합니다.
지난 후기 보기 "클릭"
지난 1월9일 종로에서 새해 첫 벙개가 있었죠.
저는 평소 무한라미교 창단멤버이자 찍사겸 후기 전문을 하늘이 내려준 사명이라 여겨 어디를 가도 자랑스럽게 여기고 저의 신분(?)을 밝혀왔었죠. 하지만 지난 1월9일 무한라미교 창단멤버이자 찍사겸 후기 전문인 저는 번개 보다 먼저 약속이 있어 아쉽게도 무한라미교 번개에 참석하지 못 했죠. 마침 저도 종로에서 곤드레 만드레 하고 있어 혹시나 해서 라미 선생님에게 "저도 종로에 있으니 끝나고 갈 수 있으면 갈께요.♡"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바로 전화 통화하고 그렇게 하기로 약속을 하고 또 곤드레 만드레 하던 중 선생님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평훈씨 카메라 있으시죠?" "네" "평훈씨가 무한라미교 창단멤버이자 찍사겸 후기 전문이니 여기와서 사진 좀 찍어 주세요."라는 천명을 받고 카메라 꺼내 그 자리를 박차고 나왔습니다.
목적지로 가던 중 벌써 술에 떡이 되서 비틀거리는 여자아이들과 가벼운 시비도 있었네요.^^
단 한번의 망설임과 헤멤도 없이 목적지에 도착.
졸업한지 이제 9일 밖에 안 됐지만 라미 선생님 얼굴 보자 마자 눈물이 왈칵,,, 정말 사람들만 없었으면 한품에 "쏘옥~"안아 드리고 싶었으나 눈이 너무 많아.(나중에 안아 드릴께요. ㅋㅑㅋㅑㅋㅑ)카메라가 오니 본격적으로 예배 드리기 시작 했죠.
일단 기도 부터. 다들 너무 손 꼭 모아 기도 하는 거 아니에요?? ㅎㅎㅎ 그 동안 사진으로만 봤는데 실제 해보니 더 재미있죠??
그리고 특별히 이 자리까지 달려온 무한라미교 창단멤버이자 찍사겸 후기 전문인 저를 위해 교주님의 안수기도,,,안수기도 받았지만 아직 아무렇지도 않다는,,,흠흠
제가 처음부터 참여를 하지 못 했고 바로 가봐야 되서 특별한 이야기는 없네요.^^
잠깐이었지만 그 순간 그냥 즐거웠던 분위기를 찍어봤어요.
모두 다들 즐거워 하고 있네요. 뭐가 그리 좋은지?? ㅎㅎㅎ 앗 회장님과 그 친구분은 어디 가셨나요??
저와 같이 수업 들으셨다는데 남자분들 얼굴은 쳐다 본적이 없어 기억이 안 나네요. 죄송해요.-_-;;
최근 라미 선생님의 총애를 잔뜩 받고 있는 2인조. 왼쪽 분 보시면 항상 저 자세에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저 밑 어딘가를 주시하시는 저 표정임을 보실 수 있을 거에요.
이제10일 밖에 안 됐지만 정말 그리웠던 라미 선생님의 퇴폐적인 표정과 특유의 그 썩소의 중독성이란,,,,완전 치명적 중독이지 말입니다.
Hey! Danny.라미 선생님곁에서 좀 떨어 질 수 없나요??
앉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
나만 바라봐~~
저 분 모두 라미 선생님 보고 있는데도 자세와 저 밑 어딘가를 주시하고 있는거 변함없죠.ㅎㅎㅎ 아 시크하셔.
강의 하실 때 처럼 불사르시는 군요. 후훗 역시 굿잡...
밑에 저 두분도 계속 등 돌리고 계시더군요. 라미안에 우리 모두 하나입니다.^^
모임 사진의 최고는 뭐니뭐니 해도 즐거운 모습을 잡는데 있죠.
계속 등 돌리고 계시네요. 좀 친하게,ㅎㅎㅎ
그리고 저는 맥주 300cc한 잔 마시고 자리를 떳습니다.
원래 자리로 가던 중 술 먹고 싸우는 거 구경하고 갔죠. 우후후..
한10분 정도 밖에 없어 뭐라 마무리 하기 힘들지만
항상 학생들과 가까워지기를 원하고 노력하시는 라미 선생님 쌀앙해요~~
그리고 저 참한 아가씨~~어떻게 된거죠?ㅎㅎㅎ
추위 많이 타는 라미 선생님 오늘 힘드시겠다...
오늘 강의도 잘 불사르시고요.
꼭 남대문 오세요. 회장님은 제가 미리 소환해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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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술을 많이 마시지 않지만
조금 마신 날 약간의 취기를 안은 채 집으로 가는길,
술 마시고 무슨 생각으로 카메라를 꺼냈는지
'아!이럴땐 역시 DSLR이 편해.'라고 생각하며
점점 어두워지는 지하철 통로를 연신 찍어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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