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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구경 > 카메라렌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펜탁스 67 165mm F2.8  (0) 2017.03.27
펜탁스 A 35mm F2.0  (0) 2017.03.27
탐론 SP 150-600mm F5-6.3 DI VC USD for Canon  (0) 2017.03.27
니콘 200mm F4 micro  (0) 2017.03.16
자이스 ZF 50mm F1.4  (0) 2017.03.16
Posted by 황팽
드디어 겨울이고 연말 이네요.
매년 이 날이 오면 길거리에는 더욱 진하게 그 애정을 과시하는 커플들 때문에 
더 외출을 삼가는 우리 솔로들. 
크리스마스엔 뭐 선물 해주지? 뭐하지?
12월 31일날에는 어디가지?? 등등
최대의 고민을 안고 있으신 커플이면서 남자이신분들.
우리 솔로들은 얼마나 편하다고요.

저런 고민따위~~
고민 할 필요도 없이 그냥 여태 하던데로 케빈을 친구 삼아 그냥 집에 있으면되긴 하는데,, 이건뭐,만날 똑같은 소리만 해대니-_ㅠ;;

그래서 솔로분들은 볼 필요 없다고 제목에도 붙인바 있습니다.캬캬캬
저도 마찬가지로 자격 사항 미달이지만 블로깅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ㅎ

숨가쁘게 달려온 지난 1년, 하루가 멀게 다가오는 무슨 데이니 기념일이니,
내 앞가림 하기에도 벅찬데 저런것까지 챙겨야 하는거
여자친구 있는 한국 남자들의 숙명일까요?
그런 기념일을 무심코 그냥 지나쳐온 남자분들 여친님과 깨질거 아니라면 그래도 조금 잘 보일 필요는 있죠.
하지만 센스 없는 남자들, 여태 만나와도 내 여친이 뭘 좋아하고 뭘 갖고 싶어하는지 알 턱이 없죠.ㅎㅎ움찔 하시나?
여친님이 카메라를 좋아하신다면 제가 살짝 조언 정도 해드릴 수는 있어서,
이제 막 카메라 좋아하기 시작한 여친님들에게 제대로 점수 딸 선물 하기 좋은 렌즈들을 몇 가지 소개해드릴까 해요.

겨울은 춥죠?
추워서 만나면 따뜻한 커피숍같은 차집으로 기어들어가야 되서 
겨울에는 실내에서 찍기 좋은 렌즈들이 인기가 좋아요.

자 그러면 머리아프게 많이도 아니고 달랑3개만 소개해드릴께요.



3위 Tamron 17-50mm F2.8 XR Di
기본렌즈 18-55만 있는 나의 여자친구. 카메라좀 쓰더니 렌즈가 부족하던지 렌즈 사고 싶은 속내를 서서히 드러나네요.
여태 애써 모른체 했는데, 드디어 한계가 와 버렸네요. 이번에도 모른척 한다면 연말, 연초 모두 괴롭게 보낼게 눈앞에 환히 보이네요.
여친은 어디서 들었는지 탐론 렌즈, 탐론 렌즈 노래를 부르네요. 모른척하고 인터넷 검색 해 보니 젠장 가격에 눈 돌아 가며 뒷골이 서서히
땡기네요. 탐론은 28-75mm로 단숨에 최고의 렌즈 전문회사로 성장한 다음 17-50mm로 확고한 입지를 굳힌 렌즈 전문 회사로
저렴한 가격에 최고의 스펙과 최고의 화질을 자랑하는 가격대비를 떠나서 누구든 추천 하는 렌즈회사입니다. 
28-75mm에 이어 야심차게 출시한 17-50mm는 필름카메라에서 DSLR로 바뀐 시장의 판도를 예상했듯이 DSLR용으로 나온 렌즈에요.
여친님들이 흔히 사용하는 450D, 500D같은 카메라에도 좁지 않고 넓은 느낌으로 사용하기 좋으며 아웃포커싱도 잘 되어 어두운곳에서는 흔들린다고고 투덜대는 여친님의 불만 사항을 제대로 해결해줄 센스쟁이들이 선택하는 렌즈이죠.
약간 어두운 커피빈에서도 흔들림없이 찍을 수 있고 줌을 지원해서 불편하게 앞뒤로 움직이지 않고도 줌조절 할 수 있어 실내에서
더욱 쓰기 좋은 렌즈이죠.
가격은 정품 58만원 병행수입 46만원 정도 형성 되어 있습니다.






2위 Sigma 30mm F1.4
얘는 그냥 "삼식이"라고 부르시면 되요. 저도 이제 "삼식이"로 부르는게 편해요. 오히려 원래 이름인 30mm라고 하면 못 알아듣고
삼식이라고 해야 알아 들으시는 손님들도 많아요. 위에 탐론 17-50mm와 삼식이 함께 구성이야 말로 진리의 구성이에요.
50mm렌즈보다 더 넓게 찍혀서 커피빈 들어가서 건너편에 나에겐 어색하기만한 사진 찍을 때만 나오는 여자친구 찍어주기에
"딱"인렌즈에요. 그리고 조리개는 반드시 1.4로 설정해주고 뒷배경 확확 날아가줘야 여친에게 "삼식이 잘 사줬지?"라고 생색 한 번
내면 어느새 그녀는 내품에 안기며 행복한 표정을 지을거에요.
가격은 정품54만원 정도 쯤,,,음,,




대망의 1위에요. 캐논 EF50mm F1.8
캐논 쩜팔이라고 부르는 렌즈에요. 2,3위 보시고 점점 절망하신 분들을 위한 저만의 비장의 무기라고 나 할까,, 하하하
솔직히 커플이 함께 오시는 손님보면 여친님들은 렌즈도 잘 모르고 가격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요.
일단 이 렌즈는 내가 소화 할 만큼 가격이 저렴하면서 사진은 최고로 나오는 렌즈에요.
단렌즈(줌이 안 되는 렌즈를 단렌즈라함)의 특성상 굉장히 째~~앵한 사진이 특징이에요.
여친님들이 원하는 아웃포커싱 제일 잘 돼서 여친님 얼굴 뒤에 있는 배경들 휙휙 날려줘서 여친님 얼굴만 도드라지게 보여 줄꺼에요.
위 2렌즈보다 외관은 허접해 보일 수도 있으나 그걸 눈치 챌만큼 눈치빠른 여친님들은 없으니 너무 걱정 안 해도 되요.
여친님과 샵으로 오셔서 이 렌즈끼워 주고 아웃포커싱 날려주고 LCD상에서 선명해진 자신의 얼굴 보여주면 이미 떡실신돼요.
그리고 "나가 있어. 계산하고 나갈께."라고 그럴듯하게 마무리 해주고 온갖 생색 다 내시는 당신은 진정한 멋쟁이.
가격은 정품 12만원 정도쯤





이상으로 허접한 추천기 몇 개 날려 드려요.
재미있게 쓰려고 글을 가볍게 썻으나 제가 적은 글은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확실한 글이니
글 내용만 믿으시고요. ^_^

조금이라도 재미있으셨거나 유익하셨으면 돈 안드는 추천과 댓글 마구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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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황팽
리뷰/공간!2009.01.14 11:10
어제는 가방 쇼핑몰을 운영하시는 "임자언니"님과 만나 "쇼핑몰과 블로그의 나아갈 방향ㅎㅎ"에 대해 얘기를 나눴습니다. "임자언니"님의 정확하고 거침없는 쓴소리로 많은 도전과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1차로 제가 즐겨 찾는 "된장예술"을 오랜만에 갔는데 밥이 질어서 원래 맛이 안 났지만 맛있게 쓱쓱 드셔서 다행이에요.^^ 
본격적인 얘기는 인사동의 유명한 카페 "수요일"로 갔어요.
위치는 종로에서 인사동으로 들어와 쌈지길 가기전 오른쪽 2층에 있습니다.
커피는 물론이고 수정과, 대추차, 오미자등등 전통차를 전문으로 하고 있고 무엇보다도 인사동 주변 거대 커피 점과의 경쟁에서 자신만의 개성과 특유의 분위기와 향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점.
가격은 솔직히 그렇게 저렴하지 않지만 같은 돈이라도 콩이나 별에 갖다 주는것보다 낫다라는 평소 생각이 있어 비싸더라도 가끔 찾고 있습니다. 전통차 대부분은 7,000원이지만 맛은 괜찮은거 같애요.
가끔 찾으시기에 좋은 장소인듯.


안녕하세요. "임자언니"님과 인사하세요. 저에게 좋은 얘기와 조언을 많이 해 주신 훌륭하신 분이에요.^^


얼음 동동 띄운 수정과를 주문 했어요. 맛도 진하고 시원해서 겨울에 마셔도 별미에요. 다른 찻집의 어정쩡한 전통차와 비교 거부. 수정과가 부글부글


기본으로 나오는 아 저게 뭐였지, 갑자기 생각이, 뭐였죠???????????????
달랑 두개?? 네 아쉽지만 두 개.



대나무 같지 않아요?


어쩌면 이 곳을 잊지 않고 찾아 오게 하는 건 나무 마루 바닥을 밟을 때 마다 나는 그 소리때문이 아닌 가 싶다. 


길이 잘 들여진 나무 탁자.




"수요일"의 내부에요. 약간 어둡긴 하지만 차분히 아주 좋아요.

햇살 좋은 날,,
나에게 주어진 햇볕을 쬐며 인사동 거리를 구경하는 것도 참 좋은 재미.








단체석이 없어 그런지 실내는 만석이라도 거슬릴 정도로 시끄럽지가 않아
대부분 연인및 남녀 손님들이 즐겨 찾는다.
요즘 시내 중심가에 조용한 카페 찾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아실 분들은 아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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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황팽
사진/스냅2009.01.13 10:02
안녕하세요.
어제 오늘 출근길 안녕하십니까??
오늘 학원(종로YBM)에서 가게(남대문)까지 평상시처럼 걸어 왔다가 귀떨어지는줄 알았고 머리 어지러웠고,,
참으로 고된 출근길이었네요. 그냥 버스 타고 올 걸 '별로 안 추울꺼야.'하면서 그 900원 아끼려고,,,ㅎㅎㅎ
덕분에 추운 출근길 사진 잘 찍었습니다.

추워도 움츠리지 말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댓글 달아 주시면 블로그 꼭 방문 해서 안분인사 전해드릴께요.ㅎㅎㅎ
<이래저래 어설픈 보정 해 봤습니다.>



학원에서 걸어 오면 늘 지나치는 "청계천" 평소보다 얼음꽃이 단단하게 피었네요.



빌딩숲과 청계천으로 인해 많이 추운 을지로.

무사히 남대문까지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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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황팽
사진/스냅2009.01.12 10:06

안녕하세요.^^

"무한라미교 창단 멤버이자 찍사겸 후기 전문""황평훈"이라 합니다.

지난 후기 보기 "클릭" 


지난 1월9일 종로에서 새해 첫 벙개가 있었죠.

저는 평소 무한라미교 창단멤버이자 찍사겸 후기 전문을 하늘이 내려준 사명이라 여겨 어디를 가도 자랑스럽게 여기고 저의 신분(?)을 밝혀왔었죠. 하지만 지난 1월9일 무한라미교 창단멤버이자 찍사겸 후기 전문인 저는 번개 보다 먼저 약속이 있어 아쉽게도 무한라미교 번개에 참석하지 못 했죠. 마침 저도 종로에서 곤드레 만드레 하고 있어 혹시나 해서 라미 선생님에게 "저도 종로에 있으니 끝나고 갈 수 있으면 갈께요.♡"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바로 전화 통화하고 그렇게 하기로 약속을 하고 또 곤드레 만드레 하던 중 선생님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평훈씨 카메라 있으시죠?"  "네"  "평훈씨가 무한라미교 창단멤버이자 찍사겸 후기 전문이니 여기와서 사진 좀 찍어 주세요."라는 천명을 받고 카메라 꺼내 그 자리를 박차고 나왔습니다.

목적지로 가던 중 벌써 술에 떡이 되서 비틀거리는 여자아이들과 가벼운 시비도 있었네요.^^

 

단 한번의 망설임과 헤멤도 없이 목적지에 도착.

졸업한지 이제 9일 밖에 안 됐지만 라미 선생님 얼굴 보자 마자 눈물이 왈칵,,, 정말 사람들만 없었으면 한품에 "쏘옥~"안아 드리고 싶었으나 눈이 너무 많아.(나중에 안아 드릴께요. ㅋㅑㅋㅑㅋㅑ)카메라가 오니 본격적으로 예배 드리기 시작 했죠.

일단 기도 부터. 다들 너무 손 꼭 모아 기도 하는 거 아니에요?? ㅎㅎㅎ 그 동안 사진으로만 봤는데 실제 해보니 더 재미있죠?? 


그리고 특별히 이 자리까지 달려온 무한라미교 창단멤버이자 찍사겸 후기 전문인 저를 위해 교주님의 안수기도,,,안수기도 받았지만 아직 아무렇지도 않다는,,,흠흠

 

 

제가 처음부터 참여를 하지 못 했고 바로 가봐야 되서 특별한 이야기는 없네요.^^

잠깐이었지만 그 순간 그냥 즐거웠던 분위기를 찍어봤어요.

모두 다들 즐거워 하고 있네요. 뭐가 그리 좋은지?? ㅎㅎㅎ 앗 회장님과 그 친구분은 어디 가셨나요??

 

 

 

저와 같이 수업 들으셨다는데 남자분들 얼굴은 쳐다 본적이 없어 기억이 안 나네요. 죄송해요.-_-;;

최근 라미 선생님의 총애를 잔뜩 받고 있는 2인조.  왼쪽 분 보시면 항상 저 자세에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저 밑 어딘가를 주시하시는 저 표정임을 보실 수 있을 거에요.

 

 

 

이제10일 밖에 안 됐지만 정말 그리웠던 라미 선생님의 퇴폐적인 표정과 특유의 그 썩소의 중독성이란,,,,완전 치명적 중독이지 말입니다.

 

 

 

 

Hey! Danny.라미 선생님곁에서 좀 떨어 질 수 없나요??

앉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

 

 

 

 

나만 바라봐~~

저 분 모두 라미 선생님 보고 있는데도 자세와 저 밑 어딘가를 주시하고 있는거 변함없죠.ㅎㅎㅎ 아 시크하셔.

 

강의 하실 때 처럼 불사르시는 군요. 후훗 역시 굿잡...

 

 

밑에 저 두분도 계속 등 돌리고 계시더군요. 라미안에 우리 모두 하나입니다.^^

모임 사진의 최고는 뭐니뭐니 해도 즐거운 모습을 잡는데 있죠.

 

계속 등 돌리고 계시네요. 좀 친하게,ㅎㅎㅎ

 

그리고 저는 맥주 300cc한 잔 마시고 자리를 떳습니다.

원래 자리로 가던 중 술 먹고 싸우는 거 구경하고 갔죠. 우후후..

 

한10분 정도 밖에 없어 뭐라 마무리 하기 힘들지만

항상 학생들과 가까워지기를 원하고 노력하시는 라미 선생님 쌀앙해요~~

그리고 저 참한 아가씨~~어떻게 된거죠?ㅎㅎㅎ

추위 많이 타는 라미 선생님 오늘 힘드시겠다...

오늘 강의도 잘 불사르시고요.

꼭 남대문 오세요. 회장님은 제가 미리 소환해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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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황팽
이래저래 쓸데 없이 바쁜 날이 있죠. 
손에 쥔건 아무것도 없고 점심도 늦고 그래서 괜히 짜증만 나고 구경만 하고 가는 손님들이 야속하기만 한 점심이네요. 이렇게 축~가라앉은걸 블로그로 풀려고 평소 찍지 않던 점심 밥상을 찍어 봤어요. 사회인이라면 누구나 평생 고민해야 할 "오늘은 뭐 먹지?"이죠?^_^
입에 맞는것도 없고, 여기저기 소비자 불만 프로그램에서 나온 비위생적인 식당등을 본 후
점심의 선택에 스트레스만 쌓일 뿐이네요.

밖에 나가서 시원한 바깥 공기도 마시면서 점심을 먹고 싶지만 직업 특성상 자리를 뜰 수가 없어 어쩔 수 없이
배달음식으로 먹어야 하는 이 고통. 다들 잘 아시죠?
오늘도 그런 고민과 고통을 기본으로 깔고 점심을.. 환경오염의 주범이자 "맛"이라는 게 느껴지기 힘들 일회용 용기. 플라스틱 숟가락이 일회용 용기를 긁을 때 나오는 소리는 우리의 삶같은 퍽퍽한 소리 그 소리가 숟가락을 들고 있는 손끝에까지 전해지네요.


"음식은 정성이다." 라는 철칙이 있어 이런 음식 싫어하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이어서 어쩔 수 없이 점심으로 먹었네요. 이런 철칙이 있어 햄버거같은 패스트 푸드는 거의 입에 안 대고 있고요.


아래 스시롤을 담아 놓은 종이 용기




사진을 잘(?)찍어서 맛있게 나오긴 했네요.^%^

오늘 따라 점심 시간이 더 고되네요.
의욕도 없고 졸리고.
일찍 들어 가서 삼겹살 먹고 영화좀 보고 좀 쉬어야 겠어요.
월요일은 기필코 즐거운 점심시간디 되겠어요. 화이팅..
다들 편안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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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황팽
리뷰/공간!2009.01.08 10:29
이제는 "홍대"라는 곳에 특별한 의미를 두지 않는다.
"홍대"뿐 아니라 그 어느 곳에도 특별한 의미가 없어진듯 싶다. 

추운 겨울 출사 후 에는
뭐니뭐니 해도 따뜻한 커피가 최고죠.
"흔하고 거대 외국 자본인 별이나 콩은 될 수 있으면 가지 말자."주의여서
여기 같이 좋은 카페가 많은 동네에서는 거의 가지 않는다.
자주 가는 "사다리"가 있긴 하나, 항상 밥만 먹을 수 없기에 선택한 "ZARI"
예전에 한 번 가보긴 했는데 괜찮은 기억이 있어 다시 한 번 찾게 되었다.
건물 모퉁이에 있어 찾기도 쉽다.

"자리"라는 한글을 영어로 풀어 놓은 간판. 눈에 띄고 기억하기도 쉬워 큰 돈들여 인테리어 한 곳보다 쉽게 눈에 띈다.  위치는 위에 "사다리"에서 상수역 방향으로 1분 정도만 내려오면 사거리가 나오는 데 그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약간만 걸어 가면 저 알록달록 예쁜 간판이 눈에 띈다. 그리고 안으로 들어 가면 된다.


좀 더 안으로 들어 가면 넓은 자리가 있어 10명 내외의 인원이 모여 간단한 모임하기도 괜찮을 거 같다.
특별히 돈 들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인테리어들, 돈 보다는 정성과 감각.



전문 북카페는 아니지만 여기저기 다양한 잡지와 책이 있어 혼자 오는 손님들도 꽤 있는 편이다.

어떤 음료인지는 기억 나지 않으나 귀엽고 특이해서,,,


손이 작아 귀여운 그 아이는 잡지를 보고 있고
영화 촬영에서 자기가 연기한 장면을 놓치지 않고 모니터 하는 연기자와 같은 심정으로
오늘 촬영한 사진을 심각하게 모니터 하는 그.


점점 피곤해지고 지겨워질 때쯤
색다른 놀이를 찾아 모두를 즐겁게 했다. 역시 미대생.ㅋㅋ

그리고 두려운 월요일을 위해
"모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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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황팽
리뷰/맛집!2008.12.18 10:42
안녕하세요. 맛집 리뷰 오랜만에 작성하네요. 그 동안 맛집을 안 다닌건 아닌데 me2day의 재미에 푹 빠져서(미투 친구신청 받아요.^^) 블로그에 약간 소흘해서,,,,,

어제는 아는 분들과 족발을 마시기로 작정을 하고 족발의 명가 "장충동" 하지만 "장충동"중에 맛있는 집 못 봤음
"장충동"에서 오로지 족발만 먹기로 작정을 하고 만났다. 4명이었는데 한 명이 늦어 기다리기로 했는데 기다리는 그 20여분이 왜 그리 길고 입에 침이 고였는지 모르겠다. 여태 먹어본 그 유명한 "장충동"족발중에서도 최고의 집이라 확신할 수 있는 "평안도집"이다. 다른 집들의 퍽퍽하고 거무틱틱한 그런 족발과는 비교를 거부하는 그 집. 저는 무언가를 먹을 때 이건 어디서 저건 저기서 요건 요기서 라고 딱 정해 놓고 먹는 편이라 사람들 데려가면 대부분 만족하죠. 족발은 물론 여기 이죠.

위치 : 3호선 동대입구역 2번출구 건너편
족발집이라 주메뉴는 물론 족발 가격대비로 유명한 마포 같은곳보다 약1.5배정도 비싸지만 좀 비싸더라도 여기에서 먹고 싶은게 저의 생각입니다. (특대)4만원 (대)35,000원 그리고 막국수,  빈대떡의 메뉴가 있습니다.
족발집이라서 뭐니뭐니해도 족발을,,,,,



길가에 있는데 골목쪽에 있어 잘 찾으셔야 합니다. 늘 반가운 평안도 족발집, 원조가 아니어도 좋다. 맛있기만 하다면, 여기까지 오면 빨리 먹고 싶어 언제나 뛰어 들어가는데 사진 촬영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천천히^^



언제나 촬영하는 메뉴판,
이것저것 많이 하는 곳보다 메인만 철저하고 확실하게 하는 식당에 대한 믿음감이 생기죠. 가격은 역시 약간 비싼감이 있지만 가격에 대한 후회는 전혀 하지 않으실 거라 감히 확신합니다.^__^



기본 반찬
무엇보다도 동치미와 무생채의 눈이 가죠. 그리고 새우젓 담겨 있는 저 그릇에 웬지 정이 가더라고요.


쨔쟌
우어우어,,, 고기앞에 또 정신줄 놓고 있었다. 사진으로 봐도 고기가 부드러운거 같지 않나요?
다른 곳과 달리 살고기도 퍽퍽하지 않아 살고기 좋아하지 않는 저도 잘 먹고 비계부분은 말할것도 없이 고소하고 잘 씹히죠. 이게 (대)인데 여자2분과 남자 2명이 먹었죠. 딱 기분좋게 먹을 수 있는 양이고 저 스댕쟁반 언제봐도 특이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위
이제 족발도 부위별로 팔면 좋겠네요^__^
어느 부위 좋아하세요??


이것저것 싸 먹는것보다 딱 고기만 싸 먹는걸 좋아해서 저의 쌈은 언제나 저렇게 썰렁하답니다.^^
아니면 차라리 고기를 2개 얹는 주위 사람들에게 언성을 듣는 그런 지저분한 방법도 자주 쓰죠.


어느 순간에 "휑~"
혼자 제일 많이 먹고 "뭐야? 누가 다 먹었어?" 맨날 이런다.ㅋㅋㅋ 아 아숩다..


배뚜들기면서 신발신고 나가는 길 역시 북적북적 요기와 신발벗고 좌식으로 앉는 곳과 2층에도 있습니다.
시간 잘못 맞추면 줄 서야 된다는 그 집


저 할머니, 맨날 빨간만 입고 있는다. TV에도 여러번 출연하고 또 허영만의 "식객"에도 이 할머니를 모델로 삼고 족발 부분을 그렸다고 해서 오른편에는 이 할머니 나오는 "식객"장면을 크게 확대해서 벽에 걸어놨습니다.


여기를 좋아하는 또 다른 이유는 테이블, 의자등이 오래되었지만 손 때묻은 채 깨끗하게 청소되고 관리되고 있는 느낌을 받아 자주 들락날락 하고 있습니다.

언제 여기서 벙개 한 번?? 어떠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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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황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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