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속을 지배하는

댁의 월급은 안녕하신지??

황팽 2008. 10. 20. 18:36
아침에 출근해서
XX 총판에 전화를 했다. "어, 그거 가격 올랐는데,,,"

시장을 한바퀴 둘러 봤다.
"아 요즘 "엔"화 너무 많이 올라서 물건 값 장난아니다. 죽겠다."
나는 속으로 '그럼 엔 떨어 졌을 때는 물건 싸게 팔았냐?'라고 속으로,,,,

"휴우~~" 한 숨 쉬고
음료수,식료품 도매 집으로 커피 믹스 100개짜리 사러갔다.
500원 올랐단다. -_ㅡ;;

도대체 안 오른게 없네 라는 절망감을 안 겨준 하루 였다.

다들 "월급은 안 올랐잖아."라고 얘기 하시던데,,
"아니요. 저는 매출 너무 떨어졌네요."이러니 월급이 떨어진거죠.



다들 월급,매출,벌이들은 안녕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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