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day/사진으로~ 74

2011 11 13

*호두,, 이것이 뭐였지. 아 호두 브라우니. 요즘은 익숙하지 않은 단어들이 너무 많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아니면 원래 부터 써 왔던것처럼 나처럼 어색해하지도 않고 아주 자연스럽게 그 단어들을 써 오고 있다. 난 싫다. *엊그제 산 면바지. 색깔도 그렇고 몸에도 적당히 달라 붙어 마음에 든다. 너무 길이를 "딱"맞춰서 그런지 앉아 있으면 요래 되네. 바지가 짧아 가끔 발목이 서늘해 질 때가 있다. -글이 유익하셨거나 사진이 좋거나 혹은 재미있으시다면 RSS추가하시는 센스!! -DSLR,필름카메라등 궁금하신 점이나 원하시는 글요청해주시면 최선을 다해 써보겠습니다.^^

a day/사진으로~ 2010.11.13

늘상 이래요,,,,

분위기는 너무 다르지만 이들은 충분한 공통점이 있는 두 곳. 다시 찾은 이 곳! 자기 고집은 꺽지 않은 채 멋지게 성장한 이 곳. 그런 고집, 간지 나네요. 이대샬롬 만들어진 음식에 많은 정성이 느껴졌다. 작가들의 50개의 작은 가게. 카페 안에 위치해 있는 어느 작가의 작업실. 이런 작업실이라면 일 진짜 열심히 할 텐데,,, 플랫274 두 곳에서 느낀건 이들이 하고 있는 것들이 유행일 수도 있지만 단지 유행을 따르고 있는게 아니라는건 이 공간에 있으면 누구나 느낄 수 있다. By iPhone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글이 유익하셨거나 사진이 좋거나 혹은 재미있으시다면 RSS추가하시는 센스!! -DSLR,필름카메라등 궁금하신 점이나..

a day/사진으로~ 2010.07.13

100411 봄맞이 출사가실 분 손~

전부터 날 풀리면 한번 가볼까 하던 봄맞이 출사를 갑니다. 출사 인원: 10명 (저 + 황팽님 확정) 출사 계획: 창경궁 > 이화동 > 밥&수다 시간: 4월 11일 / 늦은1시 / 종로3가 11번 출구 앞 준비물: 튼튼한 두다리 + 카메라 참가 희망시 '비밀글'로 이름+전번 남겨주세요 문자드릴께요 비가 내리면 우산쓰고 갑니다. 힘들것같으면 창경궁으로 끝내고 밥! 인원은 뭐 10명 찰것 같진 않지만 ㅜ.ㅡ 일단 왠지 있어 보이는 10명으로 잡았고요. 코스는 황팽님께서 추천해주셨는데 저도 저런 방향으로는 안 가봐서 기대 되네요! 날도 많이 풀렸는데 가볍게 봄바람 맞으러 간다고 생각하고 오세요~^^

a day/사진으로~ 2010.04.07

2010 02 27

소리없는 것이 강하다. 국민영웅인 김연아도 소리없이 갑작스레 우리에게 다가왔다. 내 마음을 녹여 줄 "봄"도 소리없이 다가와 "어느새 봄이네.'"라고 외친다. 소리없이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라고 생각하는 하루. 하이카메라 -글이 유익하셨거나 사진이 좋거나 혹은 재미있으시다면 RSS추가하시는 센스!! -DSLR,필름카메라등 궁금하신 점이나 원하시는 글요청해주시면 최선을 다해 써보겠습니다.^^

a day/사진으로~ 2010.02.27

내 아이폰속에는 온통 음식 사진.

예전 핸드폰으로 찍어 놓은 사진 보면 채 10장이 안 되었는데, 아이폰으로 바꾸고 나서 디카의 공백도 너무 훌륭하게 채워주네요. 전화기는 어딜가나 있는것이니 만날 찍으면 아이폰으로 찍고 말이죠. 결과물과 다양한 어플들로 인한 효과들도 정말 재미있죠. 꽤 많은 사진중에 가장 많이 차지하는 사진은 단연 음식 사진이에요. 뭘 그리 많이 먹고 다니는지 ㅎㅎㅎ 궁중 떡볶이. 요즘 가장 잘 나가는 "서래" 껍데기

a day/사진으로~ 2010.02.10

2010 02 04

2009베스트 블로그 선물이 드디어 도착했네요. 무려 1달 넘게 기다려온 선물이라 그 기쁨은 이루 말 할수 없었죠. 선물로 오는 다이어리 때문에 2010년 다이어리도 없는 상태여서 어서 선물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려온게 벌써 한 달이 하고도 3일이 지난 날! 드디어 도착했네요.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웬걸 다이어리에 새겨진 블로그 주소가 내 주소가 아니네~~ 그 기쁨도 잠시, 안절부절하면서 글을 올렸으나 다행스럽게(?) 다른 분들도 모두 다이어리가 바뀌었네요.ㅠㅠ;; 공짜로 받는 주제에 불평하기도 그렇지만 바뀐게 한 두분도 아니고 대부분 바뀌어서 온걸 알게 되니 너무 성의없는거 같아, 기분이 안 좋기까지 했네요. 그래도 기왕 받은거 블로그에 올려야겠죠.ㅎㅎ 잘못 배송된 다이어리!! 줄 사람도 없는데 길거..

a day/사진으로~ 2010.02.04

2010 01 29

지난 일요일 답답한 머리 식힐겸 "소래포구" 다녀왔어요. 시장의 활기참과 굵디 굵은 대하 튀김과 길거리에서 쪼그려 먹었지만 맛있기만했던 생굴, 그리고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 다양한 종류와 저렴한 회들. 비록 바다를 못 봐서 아쉬웠지만. 아 마지막으로 월미도 바이킹. 실껏 즐기고 왔던 지난 일요일. 돈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이 있으니 모두 쉬엄쉬엄 일하자고요. 화이팅. 글이 유익하셨거나 재미있으시다면 RSS추가하시는 센스!!

a day/사진으로~ 2010.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