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나와서 오전을 보내고 점심시간이 되면 한숨이 나옵니다. "휴우~" 그래도 밥은 먹어어야겠죠?^_^ 점심뿐만이 아니라 하루종일 "한숨"과 "한탄"만 하고 퇴근 하는 일이 일상이 되었네요. 이런걸 아는지 "중구청"에서는 이런 제목의 책자를 각 점포마다 배포했습니다. 아무래도 점포가 남대문에 있다보니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왔다갔다 하고 요즘에는 낮아진 "원"화 때문에 일본을 비롯한 외국인들인들 관광객이 제 눈으로 봐도 많이 늘었더라고요. 그래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차원에서 요런 책을 각 점포마다 나누어 주네요. 쿠쿵.. 그것도 무려 4개 국어로,,,, 처음 나누어 줄 때 "뭘 나눠 주나?"했는데 이 책보고 왜 그렇게 웃었는지. 네네,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 요즘 영어 학원다니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