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는 (원래 장사가 안 됐지만)비와서 그런지 장사가 더 안 됐지만 저녁에 고기 약속이 있어 하루종일 눈누난나 콧노래를 불렀던 "나" 요즘 즐겨보는 위대한 탄생까지도 내팽개쳐버릴만큼 고기는 소중하니까. 게다가 얻어 먹는거. ㅋㅋㅋ 다시 열블로그 하는 요즘 고기 먹을 때도 블로그에 글 올릴 생각으로 카메라를 꺼내고 상추,밑반찬등 굽기 전 가지런히 놓여있는 생고기 사진도 찍은 후 고기는 불판으로~~~~~~ . . . . . . . . . . . . . . . . . . . 그리고 저 사진이 마지막이었다. 블로그 포스팅이고 뭐고 잊어 버린채 정말 신나게 먹었다.ㅠㅠ;; 죄송해요. 노릇노릇 구워진 삼겹살 사진 한 장 못 찍어서요. #2 요즘 가장 열을 올리고 있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수영". 토요일은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