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day/사진으로~

한 줄로 보는 "황팽"의 요즘.

황팽 2011. 5. 30. 17:07

아이폰속의 사진을 보면 그의 일상을 알 수 있다.



정말 쓸데없는 신변잡귀이니 휙휙 내려시뎌 됩니다.

5월13~14일 
Green을 표방하는 음악 페스티벌에 다녀 왔어요.
함께 갔던 일행들.
오른쪽에 쭈욱 뻗어있는 사람 왜 이리 웃기지. ㅋㅋㅋ




약1만명이상의 사람이 모이다보니 
여러 기업에서 마케팅차원에서 공연장에 나타났다.
그 중에 가장 웃겼던 우루사.
"간때문이야~~"를 유행시킨 차두리의 가면. 완전 똑같애. ㅋㅋㅋㅋㅋ
사진 촬영에도 흔쾌히!!





슬램의 신 오랜만에 슬램.
오랜만에 슬램이라 온몸이 욱신욱신.
땀범벅, 물범벅 그래도 씐났다.




남성잡지 GQ를 보던중 9월6천만원짜리 시계 발견. 후덜덜 정도가 아니다.



이미 푸르디 푸른 양재 시민의 숲.
돗자리와 도시락 들고 그녀와 하루종일 함께 하고 싶은 신선한 장소.




좌절!




테라스의 계절이 왔다.
짧은 기간 시원한 바람을,,,,
단 혼자는 금물.




출근길에 나를 빤히 쳐다보고 있는고양이. 
놀이터 배경과 빤히 쳐다보는게 묘하게 조화롭다.



월드컵도 제대로 안 챙겨보는 내가
난생처음으로 축구를 챙겨보다니,
덕분에 응원하는 박지성과 맨유는 졌다.

그리고
좀 더 퇴폐스럽게 보이기 위한 도구. ㅋㅋㅋ



축구 보던 중 타는 속을 주최하기 힘들 바람쐬러 나왔다.
이렇게 사람 없고 한가한 홍대 거리를 보니 기분이 풀렸다.
늦은 시간이라 그렇지만 주말에 잠깐씩 잠에서 깨어 한 번씩 들리고 싶다.



패배가 확실시 된 시점. 
밖을 내다보니 어느덧 이렇게 환해졌다.
오랜만에 아침을 맞이하는 이 기분이란,,,,




ㅋㅋㅋㅋ
센스하고는,,



여기저기서 기어 나오는 아침을 여는 젊은이들.ㅋㅋ



데이트 하러 가는 버스안. ♪



며칠 동안 할아버지 집에서 보내야 하는 "효빈이".
배경이 좀 거시기 하죠? ㅋㅋ

내방에 와서 온갖 잡동사니 덕지덕지 목에 걸고
이어폰 귀에 꽂고 싶었는지 하루 종일 저렇고 다녔대요. 덕분에 이어폰 한 쪽 끊어지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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