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day/사진으로~

파나소닉 GH2]소니A77 지르는 순간.

황팽 2011. 9. 28. 16:15



표정의 변화와 반응등
지르는 순간을 지켜 보는건 재미있다. 






<참고로 저 아니에요.>

이번에 나온 소니A77을 지르는 순간.
아직은 뭔가 감이 오지 않지만 신품을 뜯고 렌즈까지 끼워봤으니
돌이 킬 수 없는 강을 건넌 상태. ㅋㅋㅋ





점점 표정이 밝아지고 있네요.
지르기 잘 했다고 생각하는 순간이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이제 내 것인마냥 이것저것 막 찍어보고 
폭풍같았던 긴장의 순간은 지나가고
'이제 넌 내꺼야.'라고 스스로 세뇌 당하는 그 순간.




이번에 나온 그야 말로 물건 "소니 A77"
현재 에러가 많지만 렌즈도 그렇고 잘 나온거 같애요.




정신적으로도 채워지고
육체적으로도 채워지는 순간.

남대문 최고의 찌개집에서 한 컷.



아~~~지름은 덧 없도다.
덧 없는거 알면서 자꾸 왜 이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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