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풍경

벌써 오래전 겨울바다 "하조대"[10pics by 소니DSLR A300]

황팽 2009. 4. 6. 07:45
아~~게으름의 끝은 어디일까요??
겨울바다 다녀왔다고 자랑질한 지가 벌써 2달이 되어 가는데, 이제서야 그 때 기억을 살려 보려 하니 될리 있을 까요?ㅎㅎㅎ

남애항도 들르고 하조대도 들렀던 그 날,
사진으로 보니 또 가보고 싶네요.

자세한 "하조대"의 정보는 여기로

저 힘찬 물살을 보고 많은 도전을 받았지만, 사회에 잠깐 찌들다 보니 도전이고 뭐고,^^;;


하조대의 정자보다 하조대의 명물,
살인적으로 해 뜨는 시간이어서 도저히 자세히 찍히지 않았네요.

매우 가파른 절벽과 탁트인 바다.









원래 들어가면 안 되는 통제 구역인데, 위험을 무릅쓰는 찍사의 본능이라고나 할까,
바로 밑에 가파르고 높은 절벽이,,,,,
저는 무서워서 가지도 못 했는데,ㅋㅋㅋ 그래도 좋은 사진 많이 건진 저 놈을 보니 위험을 무릅쓴 보람이 있더라고요.




가파른 절벽이라서 시간통제가 있는거 같았고요.
입장료 없이 탁트인 바다를 보고 싶으시면 "하조대"절대 강추입니다.
<Sony DSLR A300 + 18-70mm, 무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