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들에게 선물 해 줄 책 처음 해 보는 작업이라서 단골 손님들에게 연말 선물로 무얼 해 줄 까?? 라는 고민을 무한 반복하다가 결국 책으로 결정 또 어떤 책을 할 까?? 라는 고민도 무한 반복하다가 결국 시집으로 결정 또 시집 고르는데 고민 무한 반복 해서 결국 "정호승"님의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로 결정 총 10권 샀는데 2권 나가고 지금 저거 남았네요. 오늘 일괄 발송^__^ 문학의 숲을 거닐다 는 제가 읽으려고 꼽사리 껴서,으흐흐 사진/스냅 2008.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