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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LX3]가을 햇살

약간 추워진 날씨지만 햇살을 느끼기 참 좋은 날씨죠. 가을 햇살에는 따스함은 물론이고 풍요로움 까지 느껴진다. 교보문고에 걸려 있는 좋은 문구가 걸려 있어 공유 해 봅니다. 힘들다고 한숨짓지마. 햇살과 바람은 한쪽편만 들지않아. -글이 유익하셨거나 사진이 좋거나 혹은 재미있으시다면 RSS추가하시는 센스!! -DSLR,필름카메라등 궁금하신 점이나 원하시는 글요청해주시면 최선을 다해 써보겠습니다.^^

사진/스냅 2011.10.27

Good morning!! +_+

굿모닝하고 계신가요?? 어제 밤부터 구수한 냄새를 풍기며 밤새 폴폴 끓여 완성된 한우 사골국. 새벽부터 일어나셔서 영감과 자식쌔끼 멕이려고 기름 걷어내신 우리 어머니 어머니 덕분에 정말 좋아하는 사골고기도 먹고 덕분에 지금도 든든하네요. 모두 어머니 생각하면서 좋은 하루 되세요.^____^ -글이 유익하셨거나 사진이 좋거나 혹은 재미있으시다면 RSS추가하시는 센스!! -DSLR,필름카메라등 궁금하신 점이나 원하시는 글요청해주시면 최선을 다해 써보겠습니다.^^

사진/스냅 2009.12.10

노량진 수산시장의 다른 모습[8pics by Lumix LX3]

가끔 한 번씩 회가 생각 날때 재미 삼아 들르는 곳. "노량진 수산시장" 시중보다 약간은 저렴하고 싱싱한 "회"를 먹기 위해 꼭 들려야 하는 그곳. 얼마 전 찍은 사진첩을 뒤지다 보니 흔하게 보기 힘든 노량진 수산시장 사진이 있어 블로깅 합니다. 이 곳 까지는 흔하게 볼 수 있는 광경이죠. 횟감 고르고 식당 올라가는 길에 잠시 내려다보고 한 장 찰칵 소주 한 잔 하고 화장실 가는길에 혹시나 해서 카메라를 손에 쥐고 갔었죠. 카메라 떨어 트리면 어쩌려고,,,,다 아시겠지만 화장실 시설이 그렇게 잘 되어 있지 않아서 화장실에 민감한 여자분들이시라면 기절할 만한 화장실이죠.ㅎㅎㅎ 화장실쪽이 생선 작업하는 공간하고 연결되어서인지 여태 보지 못 한 노량진 수산시장을 카메라로 담아 봤습니다. 수산시장답게 비릿한 냄..

사진/스냅 2009.12.08

깊어가는 가을밤 [Lumix LX3]

토요일 저녁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을 마치고 막차를 타고 집에 갔습니다. 11월이었는데도 더운 날씨 때문인지 창문으로 들어 오는 바람이 그렇게 싫지 않더군요. 살랑살랑 마지막 가을 바람 맞으며 그대로 잠들어버렸습니다. 일어나보니 이미 몇 정거장 지나온 시점 술 마시면 이런일이 자주 있어 약간의 짜증을 내며 아무렇지 않게 버스벨을 누르고 카드찍고 버스에서 내리고, 집에까지 걸어가는 30분 길은 술마신 나에게 쉽지 않은 걸음이었죠. 아파트 입구에 다다르는데 날도 덥지않고 춥지도 않고 바람도 살살 불어주고 이른 새벽 아파트 풍경이 너무 예뻐 음주인 상태에서 몇 장의 사진을 기분 좋게 찍었네요. "너"만큼 아름다운 깊어가는 가을밤 -글이 유익하셨거나 사진이 좋거나 혹은 재미있으시다면 RSS추가하시는 센스!! -D..

사진/스냅 2009.11.10

야경에 재미를 느끼게 해 준 반포대교 [14pics by Lumix LX3-

부끄럽지만 고백합니다. 사진 찍는것도 좋아하고 무엇보다도 하는 일도 카메라 관련일로 삼각대, 릴리즈, 리모컨등 야경 촬영시 필요한 용품들도 수백개 판매 해 봤지만 어제 반포대교 야경사진이 처음이었습니다.ㅠㅠ;; 하지만 늦바람이 무섭다고 야경 무지하게 재미있네요.ㅎㅎ 어제 늦은시간 까지 함께 해주신 블로거님들 감사했습니다.^^;; 요일마다 분수 나오는 시간이 다르더라고요. 그리고 요일마다 분수 나오는 방향도 다른지 모르겠는데, 어제는 저 방향으로만 2번 나왔네요. 8시와 8시40분 2회 공연(?)봤습니다. 연인들이라면 강추 하는 장소이고요. 바로 위 동그란 굴(?)같은 곳에 다들 포개져 있더군요.ㅎㅎㅎ 블로거님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댓글과 추천 쾅쾅! -글이 유익하셨거나 사진이 좋거나 혹은 재미있으시..

사진/풍경 2009.10.09

같은 자리, 다른 사람 [3pics by Lumix LX-3]

항상 타고 다니는 같은 버스 하지만 다른 사람들 그 모습과 순간이 재미있어 담아봤습니다. 이분들보다 백발이 더 잘 어울릴 수 없을거 같은 노부부들 연세가 꽤 되시는거 같은데 머리숱도 놀라울 정도로 많으시고 특히 할머니 너무 예쁘시고 멋진 분이었죠. 애기 바래다 주는 딸과 아빠. 너무 예쁘고 귀여운 애기와 같이 놀아주는 아빠.

사진/스냅 2009.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