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5

필름 카메라]이태원을 걷다.

쨔잔.항상 시시콜콜 별볼일 없는 일상으로 포스팅이었는데오랜만에 사진 찍은거 올려 보렵니다!!하지만 사진도 별반 다르지 않아요.그저 시시콜콜한 사진.시시콜콜한 인생이라서 그런가?ㅠ.ㅠ 오늘 올린 사진은 미놀타에서 출시된 freedom vista로 촬영했어요. 현재 활동하는 동호회에서 회원이 영어 공부 수업을 기획때문에 이태원근처에서 모여서밥먹고 차마시고 헤어지고 시간이 남아서 이태원 근처 어슬렁 거렸답니다.이태원 근처라기보다는 이태원에서 한남동 가는 그 주변이라고 얘기하는게 맞겠네요. 이 날도 골목요기죠기 기웃기웃거렸답니다. 이상 시시콜콜한 나들이었어요. ^^

사진/스냅 2012.09.12

땀범벅 그리고 이태원.

이게 벌써 일년전이네요.요즘 보다 더 더운 습도율 128%정도 되는 그런 날이었어요.일년전이지만 사진을 보니 등에서 땀이 또르르 흐르는 그 느낌이 날만큼 사진을 잘 찍었나? ㅋㅋㅋ 예전에 찍은 사진을 보면 참 신기한게 그 자리에 지금 있는 느낌이 들고특히 블로그에 글 쓰려고 한참을 쳐다보고 있으면 더 심해지기도 하고요. 다른 이태원 사진1, 2, 몇 분 돌아다니지 않고 시원한 카페 찾아서 시원한거 벌컥벌컥으로 여름 출사의 전형적인 순서로 출사 마무리했었죠.이 사진을 보면서 또 1년이 갔다는게 느껴지네요.

사진/스냅 2012.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