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디 좁은 서울시내 중
다른 유명한 장소들에 비해 사람도 없어 한적한 정동길.
집에서도 가깝고 가게에서도 가까워 혼자든 함께하든 자주 걷는 길이다.
나이 들 수록 더욱 공감되고 너무 좋아지는 이문세 노래에 자주 등장하는 그곳이라 그런지
마치 내가 그 노래의 주인공인냥 정동길 하면 애틋한 감정이 마구마구 생긴다.ㅎㅎ
너무 좋다.
차분하고 조용한 휴일 저녁이네요.
블로거님들 남은 휴일 편히 쉬시고
내일 부터 활기찬 한주의 시작 되세요.
블로거님들 남은 휴일 편히 쉬시고
내일 부터 활기찬 한주의 시작 되세요.
'사진 > 스냅' 카테고리의 다른 글
Good morning!! +_+ (28) | 2009.12.10 |
---|---|
노량진 수산시장의 다른 모습[8pics by Lumix LX3] (27) | 2009.12.08 |
마음에 안 드는 사진[contax IIa] (20) | 2009.11.25 |
청명한 가을날 [5pics by leica M3] (24) | 2009.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