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런게 세상을 뒤 덮은 날이 가까워 오고 있다.
그 날이 오면 컵흘들은 더욱 붙어 다니고
솔로들은 상상도 하지 못 하고
차마 눈뜨고 보지 못 할 컵흘들의 행각 눈 앞에 펼쳐지고
지금과 비교도 되지 않는 고통의 나날을 보내게 되리라
얼마 남지 않았다.
예로 부터 "미래는 대비하는 자의 몫이다."라고 했다.
내가(우리가) 미래를 대비하지 못 한게 뭐가 있나??
단지 그렇다고 하더라도 단 한 분야에서만 대비하지 못 한 죄 밖에 없는데
그 고통은 몇 십년을 맛 보고도 아직도 이렇게 큰지.
<작년 세종문화회관 크리스마스 트리, 카메라 : 올림푸스O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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