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이상 교회를 안 다니다 교회 옮기고 9월부터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다니게 된 교회. 청년회에 속하지만 나이도 있고 아는 사람 한 명없이 무리들 속에서 어울리는게 쉬운일은 아니지만 교회는 믿음으로 다녀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믿음이 별로 좋지 않아 믿음 적인 것보다 교회에 대해 좋은 인상을 많이 받아 나름 열심히 다닌게 벌써 2달이 넘었다. 어제(20일)는 단합대회겸 해서 조 별로 "청년회 요리대회"를 하였다. 아직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서 직접 요리하는 남자는 아니지만 요리는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자신 있는 먹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해서 내가 잘 할 수 있는 걸 알고 그걸 활용 할 수 있는 기회인거 같아서 잘 먹어주려고 참가했다. 모두 요리 대회를 나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준비 중인 모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