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한 번씩 회가 생각 날때 재미 삼아 들르는 곳. "노량진 수산시장" 시중보다 약간은 저렴하고 싱싱한 "회"를 먹기 위해 꼭 들려야 하는 그곳. 얼마 전 찍은 사진첩을 뒤지다 보니 흔하게 보기 힘든 노량진 수산시장 사진이 있어 블로깅 합니다. 이 곳 까지는 흔하게 볼 수 있는 광경이죠. 횟감 고르고 식당 올라가는 길에 잠시 내려다보고 한 장 찰칵 소주 한 잔 하고 화장실 가는길에 혹시나 해서 카메라를 손에 쥐고 갔었죠. 카메라 떨어 트리면 어쩌려고,,,,다 아시겠지만 화장실 시설이 그렇게 잘 되어 있지 않아서 화장실에 민감한 여자분들이시라면 기절할 만한 화장실이죠.ㅎㅎㅎ 화장실쪽이 생선 작업하는 공간하고 연결되어서인지 여태 보지 못 한 노량진 수산시장을 카메라로 담아 봤습니다. 수산시장답게 비릿한 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