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8

아이폰에 담겨 있고 인스타그램으로 편집한 하이카메라의 일상!

안녕하세요. 싸랑하는 블로그 이웃님들.블로그 열심히 하려고 마음 먹었다 또 다시 시들해지고 또 마음 먹었다 시들해지기를 반복하고 있는 요즘입니다.저만 그런거 아니죠? 다 그렇죠? 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반성하는 차원에서 아이폰 사진을 탈탈(은 아니고)털어서 그 중에 마음에 드는 사진으로 간단히 제 일상을 얘기 해 보려고 해요.꼭 들어 주세요~~ 알록달록 선풍기들.더운 여름 이렇게 진열되어 있는 선풍기만 봐도 참 시원해져요. 처음으로 팔아본 무지막지한 니콘 D4.옛날에는 비싼 카메라도 척척 잘 팔았는데 요즘 나이 먹어서 이런 비싼 카메라 팔때는 잔뜩 쫄아 있네요.그리고 여러분 아시죠? 카메라 살 때는 남대문 하이카메라인거. ㅋㅋㅋ 아이폰 4년차에 접어드는데 사진어플 이것저것 많이 써봤는데 "인스타그램"은 정..

a day/사진으로~ 2012.06.07

아이폰3GS]이면지 쓰시나요?

개방된 장소라서 그런지 가게에 앉아 있으면 참으로 많은 사람들을 마주친다. 노숙인부터 정말 예쁜 아가씨들까지. 그 사람들은 그냥 지나가지만 난 꽤 유심히 지켜보는데 그 재미도 마음속으로 쏠쏠히 재미있다. 그런 지나가는 사람만 있는게 아니라 흔히 나쁘게 말해서 "잡상인"도 엄청 많다. 크고 무거운 바구니에 칼국수를 메고 다니는 할머니, 순대 아줌마,바퀴벌레약 아저씨,보험 아줌마등등 수 많은 잡상인들이 활개치고 돌아다닌다. 가장 많은 잡상인 중에 하나는 바로 식당 전단지 나눠 주시는 분들. 전단지 놓고 갔는지 아닌지도 느낄 수 없을만큼 신속함과 스피드를 자랑한답니다. 그리고 캐피탈까지 손을 뻗친 이 곳. ㅋㅋㅋ 이런 것들은 그냥 버러야 한다. 그래서 펼쳐보지도 않고 그냥 쓰레기통으로. 가장 많이 받는 전단지..

a day/사진으로~ 2011.09.09

추석연휴 아이폰으로 본 여수.

여수터미널의 아늑할거 같은 커피숍. 들어 갈 까 말까? 고민하시는거 같은 할아버지.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아파트쯤이야 가볍게 웃어 줄 수 있는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아파트. 이름마저 정겨운 돌산대교. 야경이 그렇게 좋다는데. 어머니가 태어나고 자란 그곳. 이라고 생각하니 왜 이리 짠하지. 뭘 신어도 넘쳐나는 이 간지. 어쩔껴? 서울 촌놈에겐 그저 경이로워 보이는 구름. 아무리 찍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끝없이 보이는 저 곳. 끝이 없는 저 곳. 블로그 하는 사람으로서 난 죄인. 그저 죄송합니다. 꾸벅. -글이 유익하셨거나 사진이 좋거나 혹은 재미있으시다면 RSS추가하시는 센스!! -DSLR,필름카메라등 궁금하신 점이나 원하시는 글요청해주시면 최선을 다해 써보겠습니다.^^

사진/풍경 2010.10.08

늘상 이래요,,,,

분위기는 너무 다르지만 이들은 충분한 공통점이 있는 두 곳. 다시 찾은 이 곳! 자기 고집은 꺽지 않은 채 멋지게 성장한 이 곳. 그런 고집, 간지 나네요. 이대샬롬 만들어진 음식에 많은 정성이 느껴졌다. 작가들의 50개의 작은 가게. 카페 안에 위치해 있는 어느 작가의 작업실. 이런 작업실이라면 일 진짜 열심히 할 텐데,,, 플랫274 두 곳에서 느낀건 이들이 하고 있는 것들이 유행일 수도 있지만 단지 유행을 따르고 있는게 아니라는건 이 공간에 있으면 누구나 느낄 수 있다. By iPhone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글이 유익하셨거나 사진이 좋거나 혹은 재미있으시다면 RSS추가하시는 센스!! -DSLR,필름카메라등 궁금하신 점이나..

a day/사진으로~ 2010.07.13

2010 02 27

소리없는 것이 강하다. 국민영웅인 김연아도 소리없이 갑작스레 우리에게 다가왔다. 내 마음을 녹여 줄 "봄"도 소리없이 다가와 "어느새 봄이네.'"라고 외친다. 소리없이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라고 생각하는 하루. 하이카메라 -글이 유익하셨거나 사진이 좋거나 혹은 재미있으시다면 RSS추가하시는 센스!! -DSLR,필름카메라등 궁금하신 점이나 원하시는 글요청해주시면 최선을 다해 써보겠습니다.^^

a day/사진으로~ 2010.02.27

2010 01 29

지난 일요일 답답한 머리 식힐겸 "소래포구" 다녀왔어요. 시장의 활기참과 굵디 굵은 대하 튀김과 길거리에서 쪼그려 먹었지만 맛있기만했던 생굴, 그리고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 다양한 종류와 저렴한 회들. 비록 바다를 못 봐서 아쉬웠지만. 아 마지막으로 월미도 바이킹. 실껏 즐기고 왔던 지난 일요일. 돈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이 있으니 모두 쉬엄쉬엄 일하자고요. 화이팅. 글이 유익하셨거나 재미있으시다면 RSS추가하시는 센스!!

a day/사진으로~ 2010.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