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의 변화와 반응등
지르는 순간을 지켜 보는건 재미있다.
<참고로 저 아니에요.>
이번에 나온 소니A77을 지르는 순간.
아직은 뭔가 감이 오지 않지만 신품을 뜯고 렌즈까지 끼워봤으니
돌이 킬 수 없는 강을 건넌 상태. ㅋㅋㅋ
점점 표정이 밝아지고 있네요.
지르기 잘 했다고 생각하는 순간이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이제 내 것인마냥 이것저것 막 찍어보고
폭풍같았던 긴장의 순간은 지나가고
'이제 넌 내꺼야.'라고 스스로 세뇌 당하는 그 순간.
이번에 나온 그야 말로 물건 "소니 A77"
현재 에러가 많지만 렌즈도 그렇고 잘 나온거 같애요.
육체적으로도 채워지는 순간.
남대문 최고의 찌개집에서 한 컷.
아~~~지름은 덧 없도다.
덧 없는거 알면서 자꾸 왜 이러는지.
'a day > 사진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폰3GS]더 쓸쓸해지는 날씨. (4) | 2011.10.01 |
---|---|
파나소닉GF1]내 실력 안 죽었어. (10) | 2011.09.29 |
장사하시는 분들 정신 바짝 차리세요. (12) | 2011.09.23 |
아이폰3GS]이면지 쓰시나요? (22) | 2011.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