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다니기 좋아하는 나는 카페 운영하시는 분들이 부러운건 아늑한 공간을 소유하고 (카페하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약간은 편하게 일하는 거 같은 부러움이 아닌 나에게서는 나오기 힘든 "사소한것을 사소하게 보지 않는 점." 공간 구석구석 어찌 그리고 사소함들이 예쁘게 묻어나는지. 난 다 알아요. 그것은 곧 당신들이 그 공간의 애정에 대한 크기라는 걸. 같은 카페지만 손님들은 당신이 당신의 공간에 대한 애정을 그런 사소한 것을 통해 느낀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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