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가을
경 복 궁
나이가 들 수록 좋아지는 장소이다.
정확한 역사적의미를 제대로 알고 다니면 더 없이 좋겠지만
앞으로 더 자주 다니다보면 자연적으로 알게 되겠지??ㅎㅎ
궁
과거의 궁과 현재의 궁으로 가는길.
'후회 하지 말자.'라고 다짐하지만
낙엽은 벌써 떨어졌는걸,,,,
눈이 부시다.
눈이 부셔.
경복궁의 상징과도 같은 거대한 은행나무.
모두들 다른 방법으로 즐거운 "궁나들이"하는 중
"궁"에게 있어 최고의 계절은 가을인거 같다.
그 가을 또 보내는구나.
곧 있으면 땡땡 얼 경회루.
경복궁이 좋은 이유는 다른 궁에 비해 압도적인 크기.
오른쪽 사진 저 여자들 안 나오게 하려고 최대한 애썻는데 결국 나와버렸네,,,
어쩌다 보니 저 일본여자가 모델이 되었네.
리코 하프카메라로 기록된
2010년 나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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