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다들 아이폰 사용하신지 몇 달, 1년 이상되셨죠?
애플의 하야디하얀 이어폰은 애플의 성공요인 중 하나로 꼽힐만큼 애플의 상징적인 존재가 되었는데,
쓰다보면 처음의 깨끗한 흰색에서 점점 검정색으로 더럽게 변해가는 걸 보면서
더 이상 귀에 꼽지 않고 다니시는 분들도 있으시고
새로운 이어폰 사시는 분들이 있을만큼 차별화되고 중요한 악세사리이죠.
더러워진 아이폰 이어폰 신경 안 쓰고 사용하면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손 쓸수가 없죠?
그래서 1년 9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이 보면
"너 되게 깨끗하게 잘 쓴다."라는 칭찬(으쓱으쓱)을 받는
항상 처음의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는 제 이어폰 관리비법을 공개하겠습니다. ㅋㅋ
1.더러운 내 이어폰을 꺼낸다.
제 이어폰보다 조금 더 더러운 이어폰 구하기 위해 주위에 수소문해서 그마나 좀 더러운 이어폰을 구했어요.
이어폰의 더러움을 사진으로 표현하는게 이렇게 힘들 줄이야. T_T
2.유리세정제와 더러워져도 상관없는 수건,융등을 준비 한다.
3.이어폰 한 쪽을 잡고 살살 닦아 준다. 너무 댕기면 이어폰 끊어 질 수도 있으니 약간의 인내를 갖고
살살 닦아주세요.
이어폰 깨끗해 진게 느껴지시나요?
조금만 닦아 주다보면 융에 이어폰때가 생각보다 많이 엄청 묻어나요.
이어폰 더러운거 표현하는 것보다 깨끗해진 이어폰 표현하는게 더어렵네요.
이상 끝!~~
큰 맘먹고 공개한 비법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이어폰을 느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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