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야경,불꽃놀이 이런 사진은 안 좋아하는데 하도 "슈퍼문,슈퍼문"하면서 떠들어 대길래
11시 넘어서 카메라 메고 집밖으로 터벅터벅 걸어 나갔는데
슈퍼문을 개뿔. 별로 커 보이는거 없이 똑같아 보여서 투덜투덜 거리며 사진 한 장 안 찍고 다시 집으로 들어 가려는데
그냥 들어가기 아쉬워 셀카 촬영이라는 사상초유의 사태 발생. 후덜덜.
블로그에 난생처음으로 셀카를 올립니다. 쨔잔~~~
남은 휴일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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