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르고 귀찮은거 싫어하면 사진 찍기가 불가능하거나 아니면 무지무지 힘들것이다.
목에 걸고 나가는것 자체가 귀찮음의 시작이고 시시때때마다 가방에서 카메라 꺼내야 하며
좀 더 억지를 부리면 초점도 맞춰야 하고 노출도, 구도도,,,,
거기서 끝이 아니다. 인터넷에 올리려면 포토샵도 해야 하고 사이즈도 줄여야 하고,
필름카메라로 찍었으면 현상소도 가야 하고 하루 정도 기다려야 하고
또 인터넷에 올려야 하고 말이다.
비록 작년 여름 사진이지만,,
난 사진을 찍으니 게으르지 않다.
<Leica M3+35mm F2,0 summicron 1st for M3, 후보정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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