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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하이브리드 카메라GF1]인생은??

인생은 좋은 학교, 좋은 차가 전부는 아닌 것, 혹은 생각보다 덜 중요 할 수도 있는 다양한 것!! 행복하세요!! (사진은 연줄만으로는 서울대 이상일 수도 있는 강남의 모 고교에 세워진 1억원이 넘는 개구리 닮은 포르쉐의 SUV "카이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글이 유익하셨거나 사진이 좋거나 혹은 재미있으시다면 RSS추가하시는 센스!! -DSLR,필름카메라등 궁금하신 점이나 원하시는 글요청해주시면 최선을 다해 써보겠습니다.^^

사진/스냅 2011.03.14

파나소닉 하이브리드 카메라GF1]한강도 추웠던 겨울.

추운 겨울 한강 나들이(라고 하기엔 너무 추웠어요.T_T). 사람편. 후속 으로 멋있던 한강 풍경을 올려 봐요. 너무 추웠다. 한강도 추워서 얼었다. 오히려 흐린게 고맙게 느껴졌다. 너무 추웠지만 앞으로 이런 풍경을 자주 보게 될지 영영 못 볼지는 모르지만 추웠던 날씨만큼이나 꽤 만족스러웠던 날이었다. 추워도 나가길 잘 했어~~~~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글이 유익하셨거나 사진이 좋거나 혹은 재미있으시다면 RSS추가하시는 센스!! -DSLR,필름카메라등 궁금하신 점이나 원하시는 글요청해주시면 최선을 다해 써보겠습니다.^^

사진/스냅 2011.03.02

파나소닉 하이브리드 카메라 GF1]한강 사람들.

정말 혹독했던 겨울이 가고(갔겠죠??), 따뜻한 봄바람이 더 간절한 3월. 아버지 어렸을 때나 들었을 법한 한강에서 썰매도 탈 수 있을만큼 꽝꽝얼었던 날. 이런 풍경 다시 보기 힘들 수도 있을거 같아. 그 추위를 뚫고 미친척 하고 한강에 다녀왔다. 흔히 상상하고 있는 활기찬 휴일의 한강은 아니었지만 차분하면서 강물까지 얼어 버린 한강의 모습이 낯설면서도 신기하기만 했다. 자~ 추웠던 겨울 저와 같이 한강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추웠지만 즐기는 사람들의 표정은 하나같이 즐겁고 밝아 보였어요. 나는 추워서 덜덜 떨었지만,,,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글이 유익하셨거나 사진이 좋거나 혹은 재미있으시다면 RSS추가하시는 센스!! -..

사진/스냅 2011.02.26

파나소닉 하이브리드 카메라 GF1]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함이 느껴지는 개미마을 #2.(벽화편)

panasonic GF1]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함이 느껴지는 개미마을 #1. #1에 이어서,,, 원래 연휴기간에 올릴려고 했으나, 집에서 퍼져 있어서 오늘에서야 올려요!! 블로그 이웃님들 즐거운 연휴 보내셨죠? 사진 찍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꽤 유명했지만 일반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계기가 된게 오늘 올린 벽화들이에요. 대기업+미술대학+정부비관의 삼박자가 짝짝 맞아 추진된 프로젝트였죠. 벽화 하면 여기도 유명하지만 사실 더 좋아하는 곳은 이곳 화려한 휴가 "문래동"이죠. 벽화로 유명한 이화동,개미마을등은 정부기관에서 추진한 사업이었지만 문래동은 아티스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져서 조금 더 자연스럽고 틀에 얽매이진 않았다는 느낌을 받았다고나 할까. 그럼 벽화들 구경 하실까요~~~~ 원래 모습은 그대로 남겨둔채..

사진/스냅 2011.02.11

라이카M6]남대문에 눈이 내리다.

남대문이 불에 탔다. 그리고 눈이 온다. 남대문은 여전히 내 마음의 잿더미. 그저 미안한 마음 뿐. ↓↓↓↓↓↓↓↓↓↓이 카메라로 구성으로 찍었어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글이 유익하셨거나 사진이 좋거나 혹은 재미있으시다면 RSS추가하시는 센스!! -DSLR,필름카메라등 궁금하신 점이나 원하시는 글요청해주시면 최선을 다해 써보겠습니다.^^

사진/스냅 2011.01.31

파나소닉 하이브리드 카메라 GF1]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함이 느껴지는 개미마을 #1.

불과 몇 년전까지만 해도 "추운 겨울이지만 사진을 찍고 싶은 열정으로 이 겨울을 녹여주마. 크아아아."하면서 손 호호 불어 가며 카메라 메고 밖으로 나간다. 요랬던 저이지만, 눈에띄게 게을러진 요즘 사진 찍으러 나간게 언제며 12월 1월에 필름 몇 롤 찍었는데 기억 할 정도. 아무튼. 겨울이다. 2011년 겨울은 장난이 아니다. 나같은 찍사에게 나같은 카메라 장사꾼에게 나같은 블로거들에게 너무나 힘들 겨울이다. 그래도 이렇게 앉아 있을 수만은 없지. 한파를 뚫고 작년 겨울에도 가본 홍제동 "개미마을"에 다녀왔다. 고지대에다가 옆으로는 인왕산이 있어 2~3도 이상 춥겠지만 군생활 했던 강원도 GOP에 온 듯한 착각이 들었다. 지도 보면 알겠지만 주위에 죄다 산.ㅋㅋㅋ 예전에도 사진 찍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

사진/스냅 2011.01.25

라이카 필름카메라 M3]청명했던 날!

동네 구석에 있는 미술학원. 아이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자동으로 셔터를 누르게했다. 동네 쉼터. 무더운 여름 이곳에 있으면 잠이 솔솔 올거 같다. 정말 편해 보이는 길냥이!! 사실 이런게 걱정되어 보이는건 우리 인간들밖에 없을 것이다. 골목길 이곳저곳 다니다보면, 화분이 참 많다. 또 다른 개성의 표현과 많은 것을 이웃과 공유 할 수 있는 이런 생각들이 좋다. 문 열때마다 "끼이읶~~"소리가 날거 같은 무거운 철문.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글이 유익하셨거나 사진이 좋거나 혹은 재미있으시다면 RSS추가하시는 센스!! -DSLR,필름카메라등 궁금하신 점이나 원하시는 글요청해주시면 최선을 다해 써보겠습니다.^^

사진/스냅 2011.01.07

EPSON R-D1S]자질구레한 내 일상.

카메라가 중고로 입고되면 어김없이 거쳐야 하는 테스트 과정. 기계적인 테스트와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그런 테스트들을 거치는데 가장 좋은 테스트 방법은 직접 촬영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얼마전 입고된 엡손 R-D1S로 하루중 가장 오래 사용하는 곳의 사진을 찍어봤다. 다행히 카메라는 이상없이 사진 잘만 찍힌다. 핀 좀 잘못 맞췄네.ㅋㅋㅋ "나름 분위기 있지 않냐?"라고 너스레를 떨어본다. 수북히 쌓여 있는 신문지. 이래저래 용도가 참 많다. 가끔 아깝기도 하다. 하루만에 이렇게 폐지 취급받다니. 가게 주변에 여러 상점들이 있어 재미있기도 하고 짜증 날 때도 있다. 정치얘기 좋아하고 목소리도 커서 웬지 이 아저씨의 모든걸 알고 있는 느낌이다. ㅎㄷㄷ 집 책장에 추가 될 책들. 그만 모으고 빨리 읽어야 ..

사진/스냅 2011.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