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사 #2(19pics by 소니DSLR A300) #1 에서 길상사 까지 열심히 올라 갔죠. 힘들게 올라 오셨으니 시원한 길상사 구경하셔야죠. 예전에는 흔하게 볼 수 있는 담벼락이었는데,,, 정작 "절"사진은 거의 없네요. 조용한 작은 숲의 느낌이 나는 그 곳. 사진/스냅 2009.06.16
화려한 휴가 "문래동" (25pics by 소니 A300) 누구에게나 그렇겠지만 내 기억속의 문래동은 상당히 어두운 동네이다. 학교끝나고 버스 타고 지나갈 때 저녁7시만 되어도 사람 한 명 지나다니지 않는 실제로 그렇진 않겠지만 어두운 동네라고 기억되어있다. 그리고 학교 졸업 하고 지나갈 일도 약속이나 일이 있어서 갈 일도 없는 동네이다 보니 이 동네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 하지만 최근에 이 동네 땅값이 아주 저렴해서 돈 없는 예술가, 작업실이 필요한 대학생들등이 이 동네로 하나둘 들어오게 되어서 예술적인 마인드로 동네를 밝게 만들어서 방송에도 많이 나오고 많은 사람이 찾는 그런 밝은 동네(?)가 되었다. 오래된 건물에 차가운 철들만 있는 곳에 따뜻함을 불어넣은 예술의 힘 돌아다니는 내내 신기함을 느끼며 낡고 오래된 건물부터 센스있는 그래피티까.. 사진/스냅 2009.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