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까지 주위 사람들에게 흔히 말하는 똑딱이(컴팩트 디카) 구입에 대한 조언을 수 백번 해줬던 기억이 나네요.^___^ 아무래도 디지털 카메라라는 기기 자체 초창기라서 화소가 무엇이며,CCD등등 수 많은 생소한 디지털 카메라 관련 용어들을 설명하고 또 설명하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 때문에 여러명 뽐뿌 받아 페인의 길로 들어선 불쌍한 중생들은 아직도 지름에 허덕이며 헤어나오지 못 하고 있더이다. ㅡ_ㅡ;; 하지만 시대가 바뀌어서 이제는 똑딱이에서 DSLR구입에 대한 조언을 이미 수백번 했고 수천번까지 해 줄거 같은데, 이렇게 조언을 해 주면서 나역시도 많이 배웠고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공부를 해 가면서까지 답을 해줬던 기억이 난다. 그 질문에 대한 내용은 완전 초보적인 질문 부터 어느 정도 수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