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습관이 자주 생기는 카메라 쟁이들. 정말 아무것도 아닌 곳 계속 찍어대고 다른 사람들이 보면 "별것도 아닌 사진."을 찍는 카메라 쟁이들. 모교는 아니지만 오랜만에 가 본 중학교는 저에게 너무나 좋은 출사지네요. 나른한 일요일 텅 빈 학교에 가 보니 낯설기만 한 중학교 시절 제 모습이 생각나네요. 세상은 정말 많이 변했지만 학교 만큼 변하지 않은곳도 없다. 그리고 대부분 학교들도 비슷하게 생겼고, 건물 마저 비슷비슷하게 생겼으니 저 안의 학생들은 오죽하겠냐. 이 사진들 보면 하품부터 먼저 나온다. contax T3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글이 유익하셨거나 사진이 좋거나 혹은 재미있으시다면 RSS추가하시는 센스!! -DSL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