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습관이 자주 생기는 카메라 쟁이들.
정말 아무것도 아닌 곳 계속 찍어대고 다른 사람들이 보면 "별것도 아닌 사진."을 찍는 카메라 쟁이들.
모교는 아니지만 오랜만에 가 본 중학교는 저에게 너무나 좋은 출사지네요.
나른한 일요일 텅 빈 학교에 가 보니 낯설기만 한 중학교 시절 제 모습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대부분 학교들도 비슷하게 생겼고, 건물 마저 비슷비슷하게 생겼으니 저 안의 학생들은 오죽하겠냐.
이 사진들 보면 하품부터 먼저 나온다.
contax 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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