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랜만에 사진,카메라 아닌 이야기를 하려고 하니 타자도 잘 안 쳐지고 많이 힘드네요. 험험 출근길을 함께 하는 "한겨레21"을 보면서 꾸벅꾸벅 졸다 "청춘"이란 강의를 한다는 광고에 눈이 번쩍. http://www.hanter21.co.kr/servlet/controller.homepage.MainServlet 한결에21을 구독한 지는 1년 가까이 되가는데 처음 볼 때는 쉽지 않은 내용에 반MB적인 부분도 많아서 힘들었지만 읽다보니 다른 시각도 갖게되었고 눈이 좋지 않아 보지 못 한 사회의 어두운 부분도 볼 수 있어 요즘엔 읽는게 꽤 재미있다. 아무튼 "청춘"이라는 단어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설레이고 피가 뜨거워진 단어이겠지만 우리나라 내가 사는 이 곳 "대한민국"에서의 청춘들에게는 이 단어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