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가기간이라서 블로그도 휴가를 주고 있는데 휴가 때 어찌나 할 게 없는지 다시 블로그를 뒤지고 있답니다. ㅋㅋ 휴가 첫 날, 설레이는 기분으로 문화 생활 좀 했어요. 일단 가장 만만한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오르세 미술관 전" 한가람 미술관에서 사진전만 봤지 그림은 처음 봤어요. 사실 사진과 성격은 같지만 그림은 웬지 접하기 힘든 부분이 있어 생각은 있어도 그 동안 멀리 해 왔는데 그림 그리는 친한 형이 있어 그런 사람의 작품 감상방법이나 생각등도 배우고 궁금해서 흔쾌히 함께 했어요. 전시회장 입구. 이번 오르세 전 메인 작품은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잘은 모르지만 그 동안 낯에 익은 그림이긴 하지만 그림에 별관심이 없어 그냥 그러려니 했던 작품이었어요. 하지만 전시회장 전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