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삼일절인거는 아시죠?? 저도 부끄럽게도 몰랐는데 이번이 90주년이었네요. 그 시절 그 정신 그렇게 숭고할 수가 없죠. 하지만 그 역사위에 세워진 나라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지도층들의 역사관에 따른 각종 정책들과 "만행"으로 표현해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의 행태들,, 그리고 국민들의 무관심함들, 키보드 두드리고 있는 지금도 참으로 부끄러운 생각이 드네요. 무엇을 바라고 하셨던건 아니겠지만 나라를 위해 목숨을 버려가면서 까지 그런 숭고한 일들을 하셨지만 정작 그들의 후손들은 나라의 무관심속에 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 후손들이 진짜 억울한건 그 시절 일본에 붙어살았던 사람들의 후손들은 지금 대통령에게까지 영향력을 미치며 떵떵거리고 살고 있는 그러한 모습들이 아닌가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