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리뷰합니다. 필요하신 분들에게 좋은 정보되셨으면 해요. ㅎㅎㅎ 오랜만에 친하게 지내는 미용실 사장님이 얼굴이나보자고 하셔서 들른 미용실. 반갑게 인사하자마자 문쪽을 물끄러미 쳐다보는 중이라서 물었더니 휑해서 매장이 썰렁 해 보여서 방법을 찾고 계시던 중에 인테리어에 관심 많은 제가 생각이 났던지 저를 부르시더라고요. 늘 매장을 위해서 고민하시는 모습에 많이 배우고 있는 사장님이라서 제가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도 있겠다 싶어서 기분이 좋더라고요. 대화를 나누던 중 썰렁한 느낌도 없애고 싶으면서 미용실로고도 해치지 않았으면 좋겠고 좀 더 아늑한 분위기도 연출하면서 채광에도 신경을 쓰시더라고요. 끄응,,, 그래서 어떤 커튼을 달아야 할지 며칠을 고민했다고 해서 저와 의논을,, ㅎㅎㅎ 평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