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작은 가게는 불 탄 "남대문" 바로 앞에 있습니다. 어느덧 서울의 중심지가 되버린 "남대문" 그 "남대문 시장"입구가 요런 모습이었습니다. ▲ 남대문시장 숭례문 쪽 입구 쓰레기장 옆 노점상들 ⓒ 이승철 노점상 ▲ 남대문시장 숭례문 쪽 출입구 근처의 쓰레기장 모습 ⓒ 이승철 출입구 출처 : "그냥 쫓겨날까봐 아침이면 눈뜨고 싶지 않아요" - 오마이뉴스 몇 개의 노점상과 가장 큰 문제였던 쓰레기장등 상가 앞에 바로 있어 불편한점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었죠.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다니는 곳 중 하나여서 꽤 오래전부터 쓰레기장을 치우려고 시도를 했떤거 같은데 말처럼 쉽지가 않아 미뤄지고 미뤄졌던거 같은데 서울시에서 지지난 주부터 12월말까지 공사비 약65억 정도 들여 정리하고 공원을 만든다고 하네요.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