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앞 공사하네요.

 저의 작은 가게는 불 탄 "남대문" 바로 앞에 있습니다.
어느덧 서울의 중심지가 되버린 "남대문"  그 "남대문 시장"입구가 요런 모습이었습니다.

▲ 남대문시장 숭례문 쪽 입구 쓰레기장 옆 노점상들 ⓒ 이승철 노점상 ▲ 남대문시장 숭례문 쪽 출입구 근처의 쓰레기장 모습 ⓒ 이승철 출입구   출처 : "그냥 쫓겨날까봐 아침이면 눈뜨고 싶지 않아요" - 오마이뉴스

 

몇 개의 노점상과 가장 큰 문제였던 쓰레기장등 상가 앞에 바로 있어 불편한점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었죠.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다니는 곳 중 하나여서 꽤 오래전부터 쓰레기장을 치우려고 시도를 했떤거 같은데 말처럼 쉽지가
 않아 미뤄지고 미뤄졌던거 같은데 서울시에서 지지난 주부터 12월말까지 공사비 약65억 정도 들여 정리하고 공원을 만든다고 하네요.
신문기사처럼 노점상분들하고 약간의 갈등이 있는거 같은데 가까운 곳에 서 있는 일이라 그런지 잘 해결되서 모두에게 환영받는
공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가게 앞은 온통 중장비
당분간 상당히 불편하고 시끄럽고 손님들도 많이 안 들어 오겠지만 공사 마치고 바짝 땡겨야죠.ㅎㅎㅎ

원래 위 사진과 같은 모습이 이렇게 바뀌었네요.

공사한지 얼마 안 됐지만 담배꽁초가 벌써 저렇게,,,,
흡연자분들 좀 반성하세요....




앞으로 남대문시장 입구 공사 끝나고 공원 생기면 많이 들 놀러오세요.



하이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