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냅

우리에게 너무나 소중했던 2010년 봄날.

황팽 2010. 5. 8. 15:47

 

트위터 @hicamera   에 흠뻑 빠져 그 어느 때보다 블로그 하는데 힘들었네요.
또 우리에게 힘들게 얼굴을 보여준 2010년 봄.
제 눈으로 본 2010년의 봄을 공유해봅니다.^^





<contax T3>
홍제천.
너무 반가웠던 이 곳의 꽃길.



<contax T3>
개니라와 깔맞춤.
홍제천.


<contax T3>
나도 6학년 때 9반이었는데,, 아무의미없는 연관성.
불광초등학교.



<contax T3>
그 동안 근질근질 했지?
역시 운동장은 너희들이 차지해야지.
불광초등학교.



<minolta X-700>
힘내. 내년에도 있잖아.
효자동.


<minolta X-700>
효자동


<minolta X-700>
차 좀빼주세요!!! 사진 쫌 찍게~~~ 라고 외치고 싶었다.
효자동.



<minolta X-700>
여기도 차좀 빼주세요. 요즘 사진 망치는 일등공신 "차"
효자동


<minolta X-700>
꽤 많은 봄을 맞이한거 같은 손 떼묻은 나무문.
홍대.


<minolta X-700>
홍대



<minolta X-700>
처음부터 한 번에 보려 하지마. 우리 천천히 가는거야.
홍대.



금새 왔다 금새 갔네요.
더 잘 해주지 못 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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