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술을 많이 마시지 않지만
조금 마신 날 약간의 취기를 안은 채 집으로 가는길,
술 마시고 무슨 생각으로 카메라를 꺼냈는지
'아!이럴땐 역시 DSLR이 편해.'라고 생각하며
점점 어두워지는 지하철 통로를 연신 찍어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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