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day/사진으로~

벤틀리 뮬산 이라고 들어는 보셨나?

황팽 2012. 4. 3. 10:37



이 내가 차에 관련한 포스팅을 하게 될 줄이야. 덜덜덜.

차가 있긴 하지만 자가 운전을 한 달에서 두 달에 한 번 정도 밖에 안 할만큼 운전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보배드림이나 유명 자동차 블로그 들어가서 차사진 보는건 좋아해서 차 종류에 대해선 정말 쬐금 알죠.

영화 보고 여자친구 바래다 주려고 지하 주차장으로 왔는데 벤틀리 마크가 보이는 것.

벤틀리으로도 그리고 벤츠 마이바흐만으로도 후덜덜한데 

전설속으로만 존재 하는 줄 알았던 그 차 바로 "벤틀리 뮬산."

벤츠는 이건희의 차로 더 유명해진 "마이바흐"가 있다면

동급 초초초초프리미엄 브랜드 벤틀리에는 "뮬산"이 있다는 것.

하지만 요즘 "마이바흐"는 심심치 않게 보이지만 이 "뮬산"이라는 차는 존재자체도 모르는 분이 많으시고

휙휙 지나가는 차 구경하기 좋아하는 저도 처음 본 차에요.

그래서 여친님에게 "이게 진짜 비싼찬데 많이 없는거야."라고 설명하며 잠깐 멈춰서 사진 찍었어요.



기~일 쭉한 차가 서 있는데 뒷모양을 보니 벤틀리 같기도 해서 "오잉 이게 뭐지?"하고 다가갔어요.



저도 차에 대해 잘 몰라서 그냥 닥치고 구경만 했어요. ㅋㅋㅋ




 뒤로 정말 기~일게 빠져 나왔죠.



출근할 때 눈이 와서 기분도 꿀꿀하고 해서 포스팅 한 번 해 보아요.







'a day > 사진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yes24! 아침에 주문하고 저녁에 읽자.  (2) 2012.04.10
20120405  (0) 2012.04.06
비 오는날 퇴근 후.  (6) 2012.04.02
아이폰4S]아버지의 카메라.  (15) 2012.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