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워도 쉬는날에도 밖에 나가 블로깅 거리는 찾아 다니는 훌륭한 청년 "황팽"
마땅한 출사지가 없어 여기저기 간을 보고 있던 중,
지난 번에 갔던 "이대"에 이어 유명한 대학 캠퍼스를 찾았습니다.
사실 중고등학교때부터 수 도 없이 지나다닌 직접 적인 관련은 없지만 굉장히 친근한 학교이긴 하지만
들어가는 문턱이 너무 높긴 하죠?ㅎㅎ
날도 더워 주렁주렁 카메라 메고 다니기도 거추장 스러워 똑딱이들만 출동 시켜 무더운 연세대의 정기를 마음껏 들이키고 왔죠.ㅎㅎㅎ
날이 너무 더워서 그 넓은 캠퍼스 곳곳을 누비지는 못 했고 정문쪽에서만 깔짝깔짝 거리다 시원한 그늘에서
입벌리고 쉬고 잠깐 돌아다니고를 반복, 그리고 바로 신촌의 맛집을 찾아나서고 말이죠.
<사이즈조정과 약간의 샤픈만 주었습니다.>
입구 도로에 꽃이 만발(여름에 정말 어울리지 않는 단어네요.)
출사라기보다는 시원한 나무그늘들이 여기저기 있어
산책이나 잠깐 쉬러가기 참 좋은 곳이네요. 방학이라서 다른 학생들도 전혀 없고요.
그들의 열심히 하는 모습들을 보고 자극 받았던 곳이었습니다.
"연세대"가는 길은 다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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