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전 이웃블로거 분들에게 바다보러 간다고 단단히 자랑했는데 약간 게을러지고 시간없다는 핑계때문에 때 늦은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기분전환겸 일출도 보고 사진도 찍고 겸사겸사 남애항으로 향했네요.
답답한 지하에 하루종일 갇혀있고 뻔한곳만 왔다갔다 하는 일상. 마음속에 터질듯한 응어리가 있는건 아니지만
내 머리속에 항상 같고 닭가슴살마냥 퍽퍽한 일상만 채워주는거 같아 미안한 마음에도 떠나는 등
정말 겸사겸사를 넘어 겸사겸사겸사
답답해도 마음편히 바다구경 못 하시는 불쌍한 분들,,
제 부족한 사진으로 바다 구경도 하시고 일출도 구경하시면서 눈 한번 감으시고 마음속으로 바다 품으셔서 바다 한 번 다녀오세요.
<Body: Sony A300, Lens Sony 18-70mm, 원본 리사이즈, 후보정 하지 않았음>
바다헌장과 남애항 소개
아하~~~
처음 도착하고 차에서 내려 이 풍경을 봤을 때 날씨도 날씨지만 참 상쾌했다. 그 상쾌함을 오래오래 기억하려 했지만 벌써 잊혀진지 오래..
파도치는 모습과 소리들 역동적이고 너무 힘있어 너무 좋다.
가끔 흑백,,,
바다사진에 빠져서 안 될 등대사진.
해뜨기전이라 작은 항구는 어둡지만
부지런한 항구 사람들의 행동에는 이미 해가 떠 있는듯하다.
빠알간 등대
작은 항구
가끔 정신 줄 놓은 마냥 이런 상태도 필요 하죠.
서서히 해가 "꺄아아악"
반쯤 걸친,,
너도 어서 내 앞에 나타나줘.
일출 신나게 찍고 이제는 작은 항구 구경
실제로는 굉장히 많이 찍었는데 고르고 골랐는데 겨우 이정도 네요.ㅎㅎㅎ
퍽퍽한 일상에 한 줌의 여유라도 찾으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동정의 추천과 댓글을 ㅎㅎ
그럼 오늘도 수고수고.
기분전환겸 일출도 보고 사진도 찍고 겸사겸사 남애항으로 향했네요.
답답한 지하에 하루종일 갇혀있고 뻔한곳만 왔다갔다 하는 일상. 마음속에 터질듯한 응어리가 있는건 아니지만
내 머리속에 항상 같고 닭가슴살마냥 퍽퍽한 일상만 채워주는거 같아 미안한 마음에도 떠나는 등
정말 겸사겸사를 넘어 겸사겸사겸사
답답해도 마음편히 바다구경 못 하시는 불쌍한 분들,,
제 부족한 사진으로 바다 구경도 하시고 일출도 구경하시면서 눈 한번 감으시고 마음속으로 바다 품으셔서 바다 한 번 다녀오세요.
<Body: Sony A300, Lens Sony 18-70mm, 원본 리사이즈, 후보정 하지 않았음>
바다헌장과 남애항 소개
아하~~~
처음 도착하고 차에서 내려 이 풍경을 봤을 때 날씨도 날씨지만 참 상쾌했다. 그 상쾌함을 오래오래 기억하려 했지만 벌써 잊혀진지 오래..
파도치는 모습과 소리들 역동적이고 너무 힘있어 너무 좋다.
가끔 흑백,,,
바다사진에 빠져서 안 될 등대사진.
해뜨기전이라 작은 항구는 어둡지만
부지런한 항구 사람들의 행동에는 이미 해가 떠 있는듯하다.
빠알간 등대
작은 항구
서서히 해가 "꺄아아악"
반쯤 걸친,,
너도 어서 내 앞에 나타나줘.
일출 신나게 찍고 이제는 작은 항구 구경
실제로는 굉장히 많이 찍었는데 고르고 골랐는데 겨우 이정도 네요.ㅎㅎㅎ
퍽퍽한 일상에 한 줌의 여유라도 찾으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동정의 추천과 댓글을 ㅎㅎ
그럼 오늘도 수고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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