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그만 두셨어요?"라고 여쭤 보시는 이웃분들에게 게으름과 트위터때문이라고 핑계를 대느라 바쁘네요.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카메라 구경 하나 하시죠.^^ 지난 번 소니 A350 구경에서 소니에 대한 나의 인상을 밝혔듯이 카메라 팔고 있는 요즘도 소니 카메라를 찾으면 귀에서 윙윙 거릴만큼 어색하지만 "소니는 카메라 회사가 아니다."라고 소니에 대한 부정적으로 얘기 한다고 하더라도 소니는 짧은 시간에 확실히 많은 유저를 거느리고 있고 점점 늘어 나고 있는건 사실이다. 그냥 받아 들이는게 편할거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A380은 개인적으로 사용 해 본 소니A300 (정확히는 A350)보다 보급형 개념으로 요즘 모든 회사들의 새로운 고객으로 떠오른 "여성"들이 손에 쥐어도 편하게 느낄 작아진 크기와 쉬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