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사회 생활 하면서 만난 사람들과 꾸준히 2~3년 동안 만나오면 오래됐다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충분히 공감 할 거라 생각되고 어제 만난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인데 한 두명도 아닌 10명 내외의 꽤 많은 인원들이 오랜 시간동안 꾸준히 만나오고 있다. 그런 그들이 놀러 가자는 제안을해서 계획 세운다는 핑계로 논현역쪽에서 급만남을 가졌다. 논현동 영동시장 끝자락에 있는 "왕천 파닭" 논현동 이 골목은 처음 와 봤는데 곱창집부터 없는게 없는 여기까지 오면서 한눈 엄청 팔았답니다. "저것도 맛있겠다." "어 저기도 유명하던데,,"라며 말이죠. 아쉽게도 맛집리뷰가 아니고 그냥 일상잡귀에요. 여름에 시원한 생맥 기본이죠. 알콜을 즐겨하진 않는 체질이지만 그래도 시원해보이고 좋네요. 부끄럽게도 파닭은 몇 번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