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태극기(1pic by Leica M3) 오늘 아침에도 들려온 무서운 그들의 과감함과 추진력. 본인들 혹은 조상들이 떳떳하지 않다는 걸 아는 걸까? 자꾸 없애려 하고 은폐해버리고,, 외로이 휘날리는 태극기. 주위에 아무도 지켜 줄 사람 없어 '제발 나라도 지켜주세요.' 라고 외치는 것처럼 유난히 더 펄럭거리는거 같네. 이대로 가다가 "태극기"도 바꾸자 할거 같다. 머리속을 지배하는 2009.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