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들과 마주하는건 내 일이다. 요즘은 손님과 마주하는 다양한 경로가 있는데 어제 택배로 한 손님과 인연을 맺었다. 카메라 판매 하려고 보낸 택배 박스에서 마주친 손님의 기분좋은 아부(?).ㅋㅋㅋ 박카스 두 병이 "황팽님 가격 좀 잘 쳐주세요!!!"라고 말하는거 같기도 하다. 결국 박카스의 속삭임에 넘어가서 생각했던 가격보다 조금 더 나오긴 했는데 앞으로 물건 보낼 때 저런거 보내지 마세요. 평소 냉정하기로 소문난 저도 판단력이 흐려진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글이 유익하셨거나 사진이 좋거나 혹은 재미있으시다면 RSS추가하시는 센스!! -DSLR,필름카메라등 궁금하신 점이나 원하시는 글요청해주시면 최선을 다해 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