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도 몸도 가벼워지고 싶은 퇴근길(1pic by 소니 DSLR A300) 카메라를 바꿨습니다. 하지만 아직 이렇다할 출사가 없어 찍고 싶어 근질근질 하고 있고요. 빨리 A300의 라이브뷰기능과 진한 색감을 느끼러 나가야 하는데, 이번 주 일요일에 나가야겠어요. 그래서 이래저래 찍고 있는데 만족 할만한 결과물은 없네요. 서민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는 지하철, 라이브 뷰 기능을 사용해서 지하철 안에서 요런 구도도 잡을 수 있네요. sony A300/18-70mm 사진/스냅 2009.01.22
점점 어두워짐(4pics by Nikon DSLR D40) 평소 술을 많이 마시지 않지만 조금 마신 날 약간의 취기를 안은 채 집으로 가는길, 술 마시고 무슨 생각으로 카메라를 꺼냈는지 '아!이럴땐 역시 DSLR이 편해.'라고 생각하며 점점 어두워지는 지하철 통로를 연신 찍어댔다. 머리속을 지배하는 2009.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