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포스팅 하는데 전지전능하신 이웃블로그 님과 제 블로그 팬님들에게 부탁 좀 하려고요. 요즘은 서로 바쁘지만 1~2년전에 꼭붙어다니면서 함께 사진 찍으러 다닌 착한 동생놈이 있었는데 좋지 않은 카메라에 정말 예쁘고 좋은 사진도 많이 찍지만 사진에 대한 자세와 진지함은 항상 저도 본받고 싶은데 "무조건 찍어야 돼 병."에 걸린 저는 진지한 사진이라고는 거리가 머네요. 흑흑. 사진 찍는걸 저와 다르게 정말 순수하게 좋아하는 친구라서 개인적으로도 '조금 더 좋은 카메라와 렌즈가 있으면 좋을거 같은데,'라는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어요. 하지만 카메라 장사하지만 카메라를 줄 수도 없고,, ㅋㅋㅋ ace블로그 보세요. +_+ 그래서 이번에 그 친구가 g마켓에서 하는 공모전에 참가를 하게 됐는데 이름하여 "G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