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쁘네요. 쓸데없이 바쁘네요. 그래도 약간은 부지런하기로 마음먹은 1월인데도 너무 게을러 블로그 관리도 잘 못 하고 있어요. 2. 블로그 시작했을 때 생각했던 방향과 달리 처음 블로그는 어느덧 "맛집"블로그로 인식이 되버렸고 맛집 포스팅에 많이 신경 쓰고 했었죠. 그 동안 맛있는걸 안 먹으러 다닌건 아니지만 블로그에는 이게 마지막인것만 봐도 "맛집"포스팅은 그 동안 꽤 손놓고 있었던건 사실이고요. 그래서 정말 좋아하는 종목의 맛집이 있어 게으름을 등에 업고 간단한 블로깅을 하려고 합니다. 장군보쌈 고기는 무조건 좋아하지만 그 중에 가장 선호하는건 바로 "보쌈"입니다. 다른 고기에 비해 먹기도 편하고 맛은 물론이고 마침 구워 먹는 고기에 비해 몸에도 좋다고 해서 그 핑계로 좋아하는 고기 종류인데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