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너무 덥죠? 다행히 저는 가게에만 콕 쳐박혀 있지만 잠시만 나갔다 오면 등에서 육수 줄줄. 너무 더워서 사진 찍으러 가기 힘드니 여기에서 예쁜 카메라 구경이라도 하세요. 오늘 소개 해드릴 카메라는 하프 카메라에요. 하프 카메라는 프레임이 절반이라서 24장 필름 사용 하면 48장을 찍을 수 있어서 필름 시절 필름 걱정을 날려 준 재미있는 카메라죠. 가장 유명한 하프카메라는 단연코 "올림푸스 pen ee3"죠. 오늘 소개 해 드릴 카메라는 pen ee3만큼 알려 지지 않은게 당연한 너무 귀한 카메라에요. 지금부터 너무 색다르고 예쁜 귀하디 귀한 카메라 구경 고고싱. 쨔잔. 너무 예쁘죠? half17의 특징은 배터리가 안 들어 가는 셀러론 노출계 방식이 특징이에요. pen ee3보다 스펙이 월등히 좋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