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역시 자극적인 제목!!어제는 여친님과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 제가 제안한 "굴보쌈"이 채택되어 딱 한 번 가봤는데 너무 마음에 들지만 약간 멀어서 가기가 망설여졌던 그 곳으로 향했지요. 흔히 "굴보쌈"하면 종로 3가쪽 "굴보쌈"골목이 유명해서 황팽도 굴보쌈을 처음에 그곳에서 입문을 하게 됐고"굴보쌈=종로3가"라는 가장 경계하는 우물안 개구리의 시각을 가졌었죠.하지만 살다보니 느낀것은 역시나 주위에 좋은 사람이 많아야 하고 주위 사람에게 많은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것~굴보쌈 하나 소개하면서 또 거창해지고 진지해진다. ㅋㅋㅋ친한 형이 굴보쌈 먹자고 해서 저는 당연히 "굴보쌈 하면 종로,,,"라고 해서 종로로 가는 줄 알았는데 오늘 소개 할 이 곳엘 데려가더군요. 자 지금부터 사진 나갑니다잉~~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