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은 서울시민에겐 큰 의미가 있는거 같다. "한강의 기적"이라고 불렸던 그 시절에도 그 덕을 보고 살아가는 우리들도. 시장님께서 한강을 워낙 사랑하셔서 많은 시민들이 이용 하게 해주셨네요. 요즘 같은 날 혼자 한강에서 맥주 한 잔 할 수도 있고 좋은 사람들과 산책도 하고 자전거도 하고 산책도 하고 낚시도 하고. 카메라는 가져갔지만 사진 찍을 목적은 아니었지만 한강의 일몰을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아이폰을 꺼냈다. 비슷한 구도에 비슷한 분위기. 귀찮아서 제자리에 앉아서 찍은티 너무 나나요? ㅋㅋ 그리고 사실 이날 한강의 목적은 "치맥" 인원이 6명이라서 2명당 한 마리씩. 그리고 치즈가 넘실거리는 치즈케익도 있었다. 평소보다 일요일을 잡고 싶게 하는 그 장소. "한강" * 이 포스트는 blogk..